나고야 - 2024시즌 일본 J리그 1라운드 [ 1패 ]를 기록하면서 개막전 홈에서 너무나도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경기결과를 보여주었던 나고야는 [ 도요타 스타디움 ]에서 승격 팀인 마치다를 상대하는 이번 라운드에서는 수비적으로의 불안했던 모습보다는 개막전 홈이라는 이점속에서 보여주었던 경기력 자체가 너무나도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는 판단을 가져가보게 되는 만큼, 나고야로써는 수비자체에서의 밸런스있는 모습을 팀적으로 목표로하기보다는 공격적으로 찬스를 만들어나가주기 위한 움직임이 23시즌과 비교해서는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중요해보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서 이번 라운드 마치다를 무너뜨리기 위한 키포인트는 나고야에 개막전과는 다른 팀에 공격루트가 살아나주기를 기대해보고싶은 라운드이다.
홈에서 결과를 목표로하게 된다면 나고야가 개막전에서는 결과만이 아니라 플레이도 불안했던 가운데서 이번 마치다전에서는 야마나카 료스케-이나가키 쇼-모리시타 료아에 미드필더 라인을 중심으로해서 나고야가 이번 경기에서 만큼은 공격에서의 움직임을 어떻게 살려나가주는지가 승리를 목표로해서는 중요할 수 밖에 없다고 보는 만큼, 전체적으로 수비라인에서의 조직력에서도 마치다에 공격라인을 상대로는 더 좋은 게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면 쿠보 토지로와 이즈미 류지에 측면에서도 수비보다는 공격에서의 움직임을 더 목표로해서 마치다를 어떻게 무너뜨리는지를 지켜보게 된다는 점에서 파트릭과 카스퍼 주커를 통해서 2라운드 마치다전에서는 공격적으로 힘에 차이를 보여주기를 기대해보고싶은 매치업이다.
마치다 - 2024시즌 일본 J리그 1라운드 [ 1무 ]를 기록하면서 J리그 무대에서 첫 경기에서는 퇴장이라는 아쉬움이 무승부라는 결과로 이어졌던 마치다는 개인적으로는 기대했던 모습 이상으로 경기력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되는데, 특히나 개막전에서는 한국인 선수들이 공격에 핵심으로 출전해서 활약했다는 점에서 이번 시즌 기대해보고싶은 J리그에 팀이라고 생각하지만 마치다가 결론적으로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움직임과 비교해서는 결정력을 아직까지는 확신하기가 쉽지않아보이는 것이 사실인 만큼, 이번 라운드에서 나고야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목표로해서는 마치다도 홈이 아닌 원정경기에서는 수비후에 역습전술을 통해서 나고야와의 격차를 어떻게 줄여나가줄 수 있을지를 팀적으로 지켜보고싶다.
원정경기를 통해서 결과를 기대해보기가 쉽지않다고 보는 이유는 마치다는 4-4-2 포메이션 전술로써 승격 이후에 전체적으로 시바토 카이와 센토 게이야에 미드필더 라인을 통한 영향력이 기대이상이었지만 이번 경기 시모다 호쿠토를 투입해서 미드필더 라인에 변화가 필수적이라는 점부터 기본적으로 나고야를 상대로도 오세훈과 나상호를 통해서 결과를 만들어내기가 쉽지는 않을 수 있는 원정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점에서는 이번 라운드 수비에서의 역활이 조금은 더 중요하지않을까라는 판단을 가져가보게 되는 만큼, 마치다도 공격적으로의 전술자체는 움직임을 기대해볼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하지만 스즈키 준야-이브라힘 드리셰비치-장민규-하야시 코타로에 수비라인이 원정경기에서는 시즌초반에 더 중요할 것이라고 본다.
최종결론
나고야와 마치다에 일본 J리그 2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나고야가 개막전에 보여주었던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고려해본다면 아무리 승격 팀을 상대해서도 야마나카 료스케-이나가키 쇼-모리시타 료아에 미드필더 라인에게 공격적으로의 경쟁력있는 빌드업을 기대해보기가 쉽지않아보인다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데, 마치다는 팀적으로 수비적으로의 좋은 결과를 목표로하기보다는 경기운영 자체에서는 시바토 카이와 센토 게이야에 미드필더 라인에서 기대이상으로 주도권 경쟁을 보여주었다는 사실에서 팀적으로 마치다가 수비적으로의 결과보다는 전체적으로 오세훈과 나상호를 통해서 결과를 만들어낸다면 이번 경기는 승리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나고야에 공격라인보다는 개인적으로 마치다에 전술이 더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보고싶다.
마치다 승리
기준점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