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북..

수원FC - 2024시즌 대한민국 K리그 1라운드 [ 1승 ]의 성적으로 김은중 감독에 K리그 데뷔전이 성공적이었던 수원FC이다. 확실히 이적시장을 통해서 스쿼드에 변화가 많은 팀으로써 아직까지는 경기력과 팀에 조직력이 완전하지는 못했다는 점과, 전북 현대와의 2라운드에서는 공격전술에서의 차이점이 더 명확하게 들어날 수 있는 위기라고 생각하지만 수원FC도 지난 시즌에 보여주었던 팀에 수비적인 문제점들을 뒤로하고 개막전에서는 기대이상으로 공격적으로 보여주었던 결과가 긍정적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되는 만큼, 이번 라운드에서 수원FC도 수비적으로의 좋은 결과를 팀적으로 목표로해서 다시한번 수비후에 역습으로써 움직임을 가져가야하겠지만 2라운드는 더 어려운 승부가 예상이 되는 경기이다.

승리만이 아니라 팀적으로 수원FC로써도 어떻게 경기력이 살아나줄 수 있을지가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4-3-3 포메이션 전술로써 강상윤-윤빛가람-정승원에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해서 수비적으로의 밸런스있는 모습보다는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팀에 빌드업 자체를 목표로해서 움직임부터 단조로웠던 모습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주는지를 지켜보고싶은 경기이지만 전체적으로 몬레알을 살려나가줄 수 있을 만한 팀에 움직임 자체를 아직까지는 의지해보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해보게 된다는 점만으로도 상대적으로는 미드필더 라인에 힘을 기대해보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에서는 박철우-권경원-김태한-이용에 수비라인을 구성해서 인천전보다 더 어려워보이는 라운드에서 수원FC가 얼마나 안정감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는지를 지켜보고싶은 라운드이다.

전북 현대 - 2024시즌 대한민국 K리그 1라운드 [ 1무 ]를 기록하면서 개막전 대전시티즌을 상대로 20개의 슈팅을 살려나가주지 못하면서 무승부라는 결과를 받아들여야했던 전북 현대이다. 페트레스쿠 감독에 스타트부터가 아쉬웠던 상황에서 이번 수원FC전에서는 승점 3점을 목표로해서 결과를 만들어내야한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되는데, 전북 현대가 원정경기를 소화한다는 점과 AFC챔피언스리그를 소화하고 있다는 점이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팀에 스쿼드에 격차만을 고려해보아도 다시한번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플레이 자체가 팀적으로 기대가 된다는 점에서 개막전에 보여주었던 상대 팀에 경기력을 고려해보아도 전북 현대의 주도권이 예상이 된다는 점에서 2라운드에서는 찬스를 어떻게 살려나가줄 수 있을지를 이제는 기대해보고싶다.

원정경기를 소화하는 전북 현대는 개인적으로는 티아고를 중심으로해서 이제는 공격적으로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내는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는데 전체적으로 4-4-2 포메이션 전술로써 이영재와 박진섭에 미드필더 라인과 이수빈-맹성웅 등 로테이션을 선택해서도 수원FC전에서 보여줄 수 있는 팀에 경기운영 자체가 팀적으로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해보게 된다는 사실에서 수원FC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수비라인에서 김태환-정태욱-홍정호-김진수에 수비라인에서의 보여줄 수 있는 정교함을 목표로하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이동준과 송민규를 측면에 배치해서 결과를 확신하기에도 어려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번 라운드에서는 전북 현대가 에르난데스가 출전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울 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수원FC전에서도 찬스를 어떻게 마무리해나가주는지가 중요하다고 본다.

최종결론

수원FC와 전북 현대에 대한민국 K리그 2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결과가 기대가 되는 팀은 개인적으로 전북 현대가 될 것이라고 보는데, 수원FC는 기대하는 모습보다는 강상윤-윤빛가람-정승원에 미드필더 라인에서 보여주는 영향력에 아쉬움부터 개막전 수비는 빛을 발휘했지만 이번 전북전에서는 박철우-권경원-김태한-이용에 수비라인이 안정감을 다시한번 보여주기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보는 만큼, 전북 현대가 AFC챔피언스리그를 소화하기는 했지만 티아고를 중심으로해서 이번 경기 이영재가 친정팀을 맞이해서 공격적으로의 빌드업을 더 적극적으로 살려나가주면서 시즌초반 그대로 송민규-이동준에 움직임 자체가 기대이상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이번 라운드에서는 전북 현대가 공격적으로의 차이를 보여줄 수 있을 만한 매치업이라고 생각해보고싶다.

전북 현대 승리

기준점 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