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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루키 0 125 04.0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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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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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패트릭 코빈 24시즌 4.1이닝 4실점/23 상대 5이닝 1실점 비자책) 코빈은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하고 많은 주자를 내보내는등 아쉬운 투구를 하며 5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투심의 평균구속은 92.2마일이 나왔고 포심을 조금 섞었고 슬라이더, 커터 위주에 체인지업을 간간히 섞는 피침을 했다. 지난 시즌까지 활용하지 않던 커터를 추가한점이 눈에 띄었다. 필라델피아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안타 7볼넷 2탈삼진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데릭로가 1.2이닝 3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부상자 명단: 호세 페어러, 스테픈 스트라스버그, 케이드 카발리, 메이슨 탐슨, 스톤 개럿, 빅터 로블스, 닉 센젤(결장 확정)



필라델피아(애런 놀라 24시즌 1패 14.54/23 상대 5이닝 1실점) 놀라는 시즌 첫 등판이었던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1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7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했고 그야말로 난타를 당하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92.1마일이 나왔고 투심을 섞어 던지고 너클 커브를 많이 활용하며 체인지업과 커터를 간간히 섞는 투구패턴은 지난 시즌과 비슷했지만 애틀랜타의 강타선을 넘기는 어려웠다. 지난 시즌 홈에 비해 원정에서 부진한 투구가 많았고 원정에서 5.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워싱턴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부상자 명단: 루이스 오티즈, 마이클 루커, 타이후안 워커, 오리온커커링, 딜런 코비, 라파엘 마챈(결장 확정)



워싱턴은 전날 벌어졌던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조시아 그레이가 4.1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 에이브람스의 홈런과 윈커, 립스컴,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의 타점이 있었지만 결국 4-7로 패하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필라델피아는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잭 휠러가 6이닝 3실점의 무난한 피칭을 했지만 팀타선이 6회 슈와버의 홈런으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1-4로 패해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필라델피아 선발 놀라는 시즌 첫 등판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난타를 당하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아무래도 과거에 비해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지는 못하다 보니 볼이 다소 가운데 몰리며 어려운 투구를 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제구가 안정적이고 주무기인 커브가 여전히 날카로운 투수라 타자들이 공략하기 까다로운 투수다. 워싱턴 타선이 시즌 초반 나쁘지 않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지만 찬스에서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편이고 타선도 강하지 못해 얼마든지 자기 역할은 해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워싱턴 선발 코빈은 시즌 첫 등판에서 피홈런을 2개나 허용하며 부진했는데 과거와 달리 커터를 장착하며 투구패턴의 변화를 준 점은 긍정적이지만 아직까지 완벽하게 자기 볼로 만들지는 못한 모습이다. 거기에 구위도 떨어지는 편이라 너무 많이 주자를 내보내고 있다. 필라델피아 타선이 시즌 초반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폭발력이 있는 타선이고 코빈이 피홈런이 많은 투수라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필라델피아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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