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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22 0 90 04.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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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프로야구】04월06일 키움 vs 한화

★ 키움 : 헤이수스(1승 1패 .3.48)는 직전 LG와의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앞선 NC전 3.1이닝 5실점(4자책)으로 와르르 무너졌지만 이날은 포심, 투심, 커터, 체인지업의 구위, 제구 모두 완벽한 모습이였다.

 7개의 탈삼진을 잡아냈고 무사사구 경기를 치른 만큼 오늘 경기 기대치를 올려봐도 좋겠다.

※ 조상우(2연투 28구), 김재웅(2연투 30구) 휴식전망

 

★ 한화 : 페냐(2승 3.09)는 직전 KT와의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3개의 볼넷을 내어주었던 점은 아쉬운 부분이였지만 탈삼진 6개를 잡아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에 투구수 관리가 되지는 않았지만 포심과 체인지업 두 구종의 힘은 상당히 좋아보였다.

선발투수로써의 몫을 잘 해내고 있고 지난시즌 키움전 등판경험이 없으니 상대에 낯설다는 장점도 있어 오늘 안정적인 피칭이 예상된다.

※ 김서현(32구) 휴식전망

 

★ 결론 : 어제 경기 한화가 선취점을 3회와 4회 4득점을 뽑아내며 4-0 리드를 잡아냈지만

5회 키움타선이 대폭발 류현진을 4.1이닝 9실점 조기강판 시켜버리고 말았다.

키움이 단숨에 역전을 만들어냈고 이후 한화가 추격의 득점을 뽑았지만 키움이 도망가는 점수를 만들며 결국 11-7 키움이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키움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오늘 키움 필승조 조상우, 김재웅이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있긴 하다.

다만 어제 주승우, 문성현이 잘 버텨주었고 조상우는 2일간 투구수가 30구 미만인 만큼 상황에 따라 출전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오늘 불펜경쟁에서 키움이 밀리지는 않을 전망.

또한 키움 선발 헤이수스가 시즌 첫등판때 완전히 무너졌지만 직전경기 포심, 투심, 커터, 체인지업의 힘을 문제없이 보여주었고

무사사구 경기를 펼치며 완벽하게 반등을 만들어냈다.

반면 한화선발 페냐는 직전경기 저실점 피칭을 펼쳐주긴 했지만 볼넷이 3개가 있었다.

따라서 오늘 선발 경쟁에서는 키움이 조금 더 우세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최근 키움타선이 미친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주형, 도슨, 김혜성, 최주환, 김휘집, 이형종 상위~중심 타선의 감이 상당히 좋다.

또한 하위타선에 송성문도 장타력이 있는 선수인 만큼 현상황 키움에는 거를 타선이 없어 보인다.

 이런점들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경기도 키움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키움 승

◎ 키움 승1패 승

◎ 키움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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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0 한소희22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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