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프로야구】04월06일 엔씨 vs SSG

★ NC : 카스타노(1승 1.42)는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도 투심, 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터의 힘이 좋아 2경기 연속 QS피칭 달성에 성공했다.

또한 이날 볼넷은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고 탈삼진 보다는 맞춰잡는 피칭에 집중하는 모습이였는데 그 모습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2경기 연속 호투를 펼쳐준 만큼 오늘 경기도 안정적인 피칭을 기대해볼만 하겠다.

※ 류진욱(2연투 34구), 임정호(2연투 32구) 휴식전망

★ SSG : 더거(1패 5.73)는 직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앞선등판에서 5회위기를 넘기지 못하며 무너지고 말았는데 이날은 무난한 경기를 펼쳐주었다.

장타 3개(2루타1, 3루타1, 홈런1)를 허용하긴 했지만 볼넷은 하나도 내어주지 않았고 투심과 커브의 힘도 상당히 좋았다.

시즌 첫 QS피칭을 기록하며 리그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오늘도 안정적인 피칭이 예상된다.

※ 한두솔(2연투 36구), 이기순(39구) 휴식전망

★ 결론 : 어제 NC타선은 1회부터 7안타를 몰아치며 5득점 빅이닝을 만들어냈고 구글검색 마징가티비 국내야구중계 고화질중계

선발 신민혁이 신들린 완급조절을 선보이며 6.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반면 SSG선발 이건욱 1회 무너지고 말았고 2회 안정감을 되찾았지만 이미 늦었고 타선에서도 신민혁에 완전히 고전하며 결국 0-5 SSG가 패배했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SSG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SSG선발 더거가 직전경기 반등하는 피칭을 펼쳐주긴 했지만 장타리스크는 있어 보였고 위력적인 피칭은 아니였다.

따라서 오늘 선발 경쟁에서 2경기 연속 위력투를 펼쳐주고 있는 카스타노에 더거가 우위를 점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다만 오늘 NC불펜 임정호, 류진욱이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

 NC불펜은 올시즌 11경기중 무실점 경기가 단 3경기 밖에 없는데 오늘 필승조 일부가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필승조 운영에 전혀 문제가 없는 SSG가 불펜경쟁에서는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즉, 오늘 더거가 직전 등판 만큼만 해준다면 전반적인 마운드 경쟁에서 SSG가 해볼만한 상황이다.

SSG타선이 어제 신민혁의 완급조절된 체인지업에 놀아나긴 했지만 현재까지 SSG는 12경기에서 17개의 홈런을 때려내고 있는 타선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라는 점은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 (NC 11경기 6홈런) 따라서 오늘 경기는 불펜과 타선 경쟁력이 좀더 좋아 보이는 SSG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NC 패

◎ NC 승1패 패

◎ NC 핸디 패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