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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루키 0 114 04.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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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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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김선기 24시즌 1승1패 6.00/23상대 6이닝 1실점 7자책) 김선기는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3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안정감 있는 투구로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며 원태인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평균 141.6km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위주의 피칭을 하며 스플리터와 커브를 간간히 섞는 피칭을 하는데 아무래도 좌타자 상대로 약점이 있는 투수다. 지난 시즌 한화를 상대로 선발로는 한차례 나와 홍에서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4실점 1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주승우, 문성현이 연투를 했다.



한화(김민우 24시즌 1승 0.00/23상대 5이닝 4실점 3자책) 김민우는 시즌 첫 등판이었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평균 142.4km의 포심 패스트볼에 스플리터 위주의 피칭을 하며 슬라이더와 커브를 간간히 섞는 피칭을 했다. 지난 시즌에 비해 구속이 확실히 오른 모습이었고 1구1구 전력을 다하는 피칭이 인상적이었다. 지난 등판이후 등에 담 증세가 있어 한차례 로테이션을 건너 띄었다. 키움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5이닝동안 6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4실점 3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김서현이 연투를 했고 황준서가 2이닝 32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헤이수스가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부터 김휘집의 희생타를 시작으로 이형종의 쓰리런 홈런이 나오며 4점을 선취하고 3회에도 최주환의 적시타와 송성문의 희생타로 2점을 뽑고 7회에는 도슨의 홈런도 나오며 키움이 7-6으로 승리 6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한화 선발 페냐는 3이닝 6실점 4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고 타선에서는 노시환, 페라자의 홈런등으로 추격하며 한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결국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한화의 승리를 추천한다. 한화 선발 김민우는 시즌 첫 경기에서 SSG 상대로 5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했다. 구속이 오르며 확실히 패스트볼의 구위가 살아났고 스플리터까지 위력을 발휘했다. 이전보다 전력투구를 하며 5회 힘들어 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그래도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이후 등에 담 증세가 있으며 한차례 휴식을 취하는동안 황준서가 호투하며 김민우는 첫 등판 호투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키움 타선이 워낙 상승세여서 고전할 가능성도 있지만 김민우의 하이패스트볼과 스플리터 조합은 공략하기 까다로운 조합이다. 불펜도 필승조가 모두 나서는데 문제가 없다. 반면 키움 선발 김선기는 지난 경기에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구위가 뛰어난 투수도 아니고 좌타자 상대로 약점이 명확한 투수다. 한화가 연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이전과 확실히 달라졌고 전날 경기에서도 흐름을 넘겨준 경기를 끝까지 따라붙으며 한점차 승부를 만들었다는 것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조상우와 김재웅이 휴식을 취하고 나설 수 있지만 주승우와 문성현이 연투하며 불펜진도 얇아졌다. 한화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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