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공동 소유주인 아만다 스태블. PA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소유주가 같은 클럽끼리의 임대 금지 조항이 화두인 가운데, 여러 클럽이 이에 반대 표를 던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한국시간(22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은 같은 소유주를 지닌 클럽들 간의 임대 거래를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 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같은 팀이 사우디 국부펀드(PIF) 지원을 받는 팀들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