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대박용 0 582 2023.11.22 09:35
https://www.pato114.net/sports/3055

안첼로티는 떠난다…페레즈 회장이 ‘직접’ 연락, 레알 마드리드 차기 사령탑 ‘유력’ 후보는 데 제르비

요약보기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출처 | 브라이턴 SNS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과 접촉을 시작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2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시즌이 끝나면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팀을 떠날 예정이다. 그래서 데 제르비 브라이턴 감독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성과를 냈지만,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 현지 매체들은 안첼로티 감독이 차기 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하고 있다.

출처 | 브라이턴 SNS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는 빠르게 차기 감독 선임에 나서고 있다. 여러 후보군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현역 시절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적이 있는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은 물론 지네딘 지단 감독의 복귀 등도 언급됐다.

유력한 후보는 데 제르비다. 페레즈 회장이 직접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젊은 지도자와 함께 팀이 젊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데 제르비는 브라이턴을 확 바꿔놓은 지도자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데 제르비 역시 다음 스텝을 밟는 데 긍정적이며 레알 마드리드와 초기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글쓴이평판 97.7추천 129 비추천 3
Lv.2 대박용  실버
9,461 (76.2%)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광주FC, 구단 역사상 최초 ACL 진출 새 역사…이정효 감독 “승격팀 돌풍 원동력은 바로 나” 전진 2023.12.03 330
[현장 REVIEW] '완벽한 우승 대관식' 울산, 홈에서 1-0 승리…전북 ACLE 진출 좌절 한소희22 2023.12.03 613
K리그1 2위·FA컵 우승…포항 김기동 감독 "만족스러운 한 해" 전진 2023.12.03 824
광주FC 창단 후 첫 아시아 무대 확정… 포항과 접전 끝에 무승부 전진 2023.12.03 630
FC서울 '최다관중 유치+최다관중 증가' 프로축구 2관왕 수상 전진 2023.12.03 285
오랜만에 최종전에서 웃은 울산…라이벌 꺾고 2연패 자축 전진 2023.12.03 281
전북, ACLE 진출 실패+15년 만에 최저 순위…울산에 0-1 패배 [현장 리뷰] 전진 2023.12.03 730
'승격 첫 시즌 돌풍' 광주, 창단 첫 ACLE행…최고 순위·최다승 기록도 수립 전진 2023.12.03 250
[b11 현장] 2023년 돌아본 김기동 감독, "만족하며 시즌을 마치겠다" 전진 2023.12.03 776
K리그 유료 관중 집계 시대 최초 1·2부 합계 '300만명' 돌파 전진 2023.12.03 594
광주FC 창단 첫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쾌거…대구는 레전드 이근호 은퇴경기서 승리[종합] 전진 2023.12.03 741
오타니는 질질 끌지 않는다… 협상 최종 단계, 'LAD 10년 관심' 드디어 꿈 이루나 전진 2023.12.03 842
“바우어, 다저스 역대 최악의 FA 계약” 성폭력 혐의에도 792억원 꿀꺽…32세 먹튀 ‘놀면 뭐하니’ 전진 2023.12.03 569
'1년 계약 근접' 123억원 옵션은 거절했지만, 다저스 복귀설 켈리 전진 2023.12.03 556
MLB 윈터미팅 스타트...‘협상 막바지’ 오타니, 시작부터 ‘7000억 잭팟’ 터진다 [SS시선집중] 전진 2023.12.03 742
[IS 잠실] '안영준 3P 6개·20점·9리바운드' SK, 정관장 꺾고 3연패 탈출 전진 2023.12.03 206
"하루하루 전쟁, 살아남기 위해 노력했지만"…'키움서 방출' 김준완, 현역 은퇴 선언→커리어 마침표 전진 2023.12.03 319
"반즈, 美서 주목할 자원" 롯데 초비상, 2년 연속 10승 좌완 놓칠 위기... 관건은 'ML 오퍼 금액' 전진 2023.12.03 334
커리어만 보면 평범한데 이 선수를? SSG는 왜 검증된 투수를 포기했을까 전진 2023.12.03 291
손흥민 동료의 '캡틴 SON' 상습 숭배..."과소평가받는 선수, 케인 공백 잘 극복했어" 정팔 2023.12.03 452
3연패 토트넘, '맨시티 킬러' 손흥민 앞세워 분위기 반전할까 정팔 2023.12.03 815
독일 어린 전차군단, U-17 월드컵 사상 첫 우승 쾌거... 변성환호 꺾은 프랑스에 승부차기 승리 꿍디 2023.12.03 674
[IS 광주] 이정효 감독 “구단에 돈이 필요하다, ACL 엘리트 나가야 한다” 꿍디 2023.12.03 319
선수들 불만 표출에 타이거 우즈 등 PGA 투어 선수 정책이사진 “PIF와 협상 최선 다하고 있다” 메시지 전진 2023.12.03 764
타이거 우즈, 이틀 연속 언더파...공동 16위 전진 2023.12.03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