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안형준 기자]
린도어가 약속을 지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21일(한국시간)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약속대로 제프 맥닐(이상 NYM)에게 자동차를 사줬다"고 전했다.
두 선수의 약속은 2022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MLB.com에 따르면 린도어는 당시 맹타를 휘두르고 있던 팀 동료 맥닐에게 '타격왕에 오를 경우 자동차를 사주겠다'는 약속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