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45일간 치열한 전쟁이 벌어진다.
일본 프로야구(NPB) 역대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는 야마모토 요시노부(25·오릭스 버팔로스)가 마침내 미국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MLB.com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야마모토가 공식적으로 메이저리그에 포스팅됐다. 이를 통보받은 모든 구단들은 앞으로 45일 동안 영입 의사를 타진할 수 있다. 포스팅 마감은 2024년 1월 5일 오전 7시'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