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경력 21년의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애드리언 벨트레는 2024년 명예의 전당 후보 자격을 얻었다. 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야구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은 21일 2024년 새로운 후보 12명을 발표했다.
12명의 새 후보는 전 텍사스 레인저스 3루수 애드리언 벨트레, 미네소타 트윈스 조 마우어, 필라델피아 필리스 2루수 체이스 어틀리, 뉴욕 메츠 3루수 데이비드 라이트, 토론토 블루제이스 호세 바티스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외야수 맷 할러데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