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 스페인 대표팀 미드필더 가비(19)의 부상 소식에 소속팀 바르셀로나가 분노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 바르셀로나는 가비를 라인업에 포함시키기로 한 결정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은 지난 10월 16일 노르웨이 오슬로의 울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4 예선 A조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노르웨이를 1-0으로 꺾으면서 유로 2024 티켓을 이미 확보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