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다.
데일리스타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새 집으로 이사할 때 도둑 맞은 물건이 있다"면서 "그런데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도둑 맞은 물건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없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김민재는 올 시즌 더 리흐트를 대신해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5000만 유로(706억 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고 영입한 김민재는 역대 아시아선수 최고 몸값을 기록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보여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