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대박용 0 754 2023.11.22 09:58
https://www.pato114.net/sports/3086

과연 김하성과의 궁합은? SD 마이크 실트 감독 선임, 선수단 개편에 속도낸다

요약보기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이 마이크 실트 수석보좌역을 밥 멜빈 감독의 후임으로 새 사령탑에 선임했다. AP연합뉴스실트 신임 감독은 2022년 샌디에이고 구단으로 스카우트돼 3루코치와 수석보좌역을 맡았다.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김하성이 새 사령탑을 맞았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2일(이하 한국시각) 멜빈 감독의 이적으로 공석이 된 사령탑에 마이크 실트 구단 수석 보좌역(55)을 임명했다. '샌디에이고의 제23대 감독으로 계약기간은 2년'이라고 구단은 발표했다.

AJ 프렐러 단장은 "마이크는 메이저리그 감독으로서 승리를 증명한 분이다. 프로 사령탑으로서 지난 20년간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며 "이곳에서도 마이크는 강한 야구 지식과 지도 능력, 열정을 보여주며 선수와 스태프 사이에 강한 신뢰 관계를 형성했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 적임자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글쓴이평판 97.7추천 129 비추천 3
Lv.2 대박용  실버
9,461 (76.2%)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맨체스터 시티에서 ‘폭망’했지만…부상 병동에 영입 후보로 ‘급부상’ 전기 2023.12.03 336
커리어만 보면 평범한데 이 선수를? SSG는 왜 검증된 투수를 포기했을까 한소희22 2023.12.03 571
"반즈, 美서 주목할 자원" 롯데 초비상, 2년 연속 10승 좌완 놓칠 위기... 관건은 'ML 오퍼 금액' 한소희22 2023.12.03 333
두산 345억 클린업 결성...야유 받고 고개 숙인 '국민 타자' 체면 세워줄까 한소희22 2023.12.03 610
'호주에서 맹활약' KIA의 내야 뎁스는 박민이 결정한다…4년전 고교 No.1 유격수 도약할까 한소희22 2023.12.03 523
"2년 만에 이렇게 바뀌다니" 돌아온 코치도 박수 쳤다, 한화 21살 포수 안진을 아십니까 한소희22 2023.12.03 161
"하루하루 전쟁, 살아남기 위해 노력했지만"…'키움서 방출' 김준완, 현역 은퇴 선언→커리어 마침표 한소희22 2023.12.03 392
"맨시티 상대? 그래도 우리 스타일대로" 토트넘 감독의 자신감 전진 2023.12.03 639
김민재는 '꿀맛 휴식'인데...뮌헨 팬, 독일 폭설에 '스키 중독' 김민재 동료 향한 걱정 전진 2023.12.03 571
'핫매물, 꽁지머리 수비수' 맨유, 토트넘, 아스널에 뉴캐슬까지 탐내고 있다 전진 2023.12.03 401
'SON 떠나 임대' 레길론, 맨유에 오래 머물 가능성↑...말라시아 복귀 길어진다 전진 2023.12.03 508
‘마테이 42득점’ 3번 만에 우리카드가 웃었다, OK금융그룹 상대 ‘첫 승’…단독 선두 질주[현장리뷰] 한소희22 2023.12.03 558
황의조, 햄스트링 부상…당분간 결장 전망 전진 2023.12.03 605
유로 조 추첨 도중 들린 의문의 소리, 알고 보니... 전진 2023.12.03 806
오타니는 질질 끌지 않는다… 협상 최종 단계, 'LAD 10년 관심' 드디어 꿈 이루나 한소희22 2023.12.03 828
이탈리아·스페인·크로아티아 ‘죽음의 조’… 유로 2024 본선 조 편성 전진 2023.12.03 157
맨유의 봄은 언제.. 최전방 공격수, 감독 호통에 반발! 쿠테타라도 일으킬 기세 전진 2023.12.03 657
'하필 이런 때...' SON, 홀란 만난다 "토트넘 최악 상황, 핵심 9명 결장" 전진 2023.12.03 631
'드디어 휴식!' 김민재, 1575분 부담 줄었다... 다만 팬들의 바람 "노이어 스키 못타게 막아라!" 전진 2023.12.03 806
지도자 경질 반복→예고된 몰락…수원, 창단 첫 2부 강등 전진 2023.12.03 578
'K리그 최고 골잡이' 주민규, K리그1 득점왕 탈환…최다 도움은 백성동 전진 2023.12.03 669
[현장목소리] 여전히 배고픈 이정효, 첫 ACLE 진출 이뤘지만 “다음 시즌은 위기이나 3위 이상 노리겠다” 전진 2023.12.03 769
[b11 현장] 광주 아시아 보낸 이정효 감독, "날 믿고 선수를 믿었다… 오퍼? 여러 소문 있는데 들어온 … 전진 2023.12.03 802
‘재계약 불가’ 통보 속 마지막 경기 치른 설기현 감독, 경남과 씁쓸한 마무리 전진 2023.12.03 558
세 번은 안 당해… 마테이 42점, 우리카드 OK금융그룹 꺾고 2연승 한소희22 2023.12.03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