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데일리스포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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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일본 야구 레전드 스즈키 이치로가 여고생들을 상대로 무자비하게 실력을 발휘했다.
일본 언론 '스포니치아넥스'가 21일 보도한 바에 의하면 이치로는 이날 일본 도쿄돔에서 '이치로 선발팀'을 이끌고 여자 고교야구 올스타팀과 친선경기를 펼쳤다. 이치로의 원맨쇼를 앞세운 선발팀이 4대0으로 완승했다.
스포니치아넥스는 '여고 야구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통산 3번째이자 2년 연속 개최됐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