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골프존조이마루에서 '크리스에프앤씨 G-TOUR 인비테이셔널'(총상금 3000만원,우승상금 1200만원) 스크린 골프 경기가 열렸다.
이예원-유효주, 박현경-전예성, 이가영-허다빈, 이정은6-안지현 2인 1조로 팀을 이뤄 1~4홀과 10~13번홀은 1대1 매치, 5~9번홀과 14~18번홀은 2대2 포섬 경기방식이다.
이예원-유효주 조가 연속 버디 6개를 성공시키며 2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예원이 경기 전 스윙 연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