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전기 0 293 2023.12.03 18:02
https://www.pato114.net/sports/5566

송영한, 일본 최종전 JT컵 단독 4위로 마쳐…세미가와 우승 [JGTO]

송영한(32)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23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분전했다.


 

 


 

송영한은 3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7,023야드)에서 열린 골프 일본 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나흘 합계 12언더파 268타의 성적을 낸 송영한은 단독 4위로 한 계단 올라서면서 상금 621만1,593엔을 획득했다.


 

 


 

우승은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작성한 세미가와 다이가(일본)에게 돌아갔고, 우승 상금은 4,000만엔이다.


 

 


 

이번 대회 1~3라운드 내리 순위표 맨 윗자리에서 뛰었던 나카지마 게이타(일본)와 공동 1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세미가와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반면 나카지마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역전패 당했다.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내 우승자에 1타 모자란 공동 2위로, 가나야 다쿠미(일본)와 동률을 이뤘다.


 

 


 

양지호(34)는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2타를 쳐 전날과 동일한 단독 21위(5오버파 285타)로 마쳤다. 버디 하나에 그치고 보기 3개를 써냈다.


 

 


 

하루에 7타를 잃고 심하게 흔들린 고군택(24)은 9계단 하락한 공동 26위(9오버파 289타)로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8번홀(파3)과 16번홀(파4)에서 나온 더블보기에 타격이 컸다.

글쓴이평판 NAN점 추천 0 비추천 0
Lv.54 본사  실버
1,474,073 (75.4%)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2위 신지애, 호주여자오픈 최종일 역전 우승 기대…이민지·신지은도 선전 전기 2023.12.03 612
‘끝까지 환한 웃음’ 세계 15위 신지애, 호주여자오픈 공동 3위로 선전 전기 2023.12.03 198
오타니는 질질 끌지 않는다… 협상 최종 단계, 'LAD 10년 관심' 드디어 꿈 이루나 한소희22 2023.12.03 260
이예원 '몸풀기 시작' 전기 2023.12.03 175
크리스에프앤씨 G-TOUR 경기 시작 전 '파이팅' 전기 2023.12.03 257
필드로 돌아오는 원조 ‘미녀 스타’ 안신애 “베테랑 수식어 걸맞는 활약 기대하세요” 전기 2023.12.03 360
기적의 레이스 펼친 kt가 더 강해진다… 에이스 복귀 조준, 복귀생 효과 볼까 한소희22 2023.12.03 342
300야드 펑펑 친 우즈, 퍼팅감·체력은 아직 전기 2023.12.03 339
송영한, 일본 최종전 JT컵 단독 4위로 마쳐…세미가와 우승 [JGTO] 전기 2023.12.03 294
드라이버 370야드, 볼스피드 시속 177마일…타이거 우즈 재기 물음표 지웠다 전기 2023.12.03 272
'하필 이런 때...' SON, 홀란 만난다 "토트넘 최악 상황, 핵심 9명 결장" 전기 2023.12.03 340
맨유의 봄은 언제.. 최전방 공격수, 감독 호통에 반발! 쿠테타라도 일으킬 기세 전기 2023.12.03 287
'FIFA랭킹 16위 추락' 독일→그래도 미래는 밝다! U17월드컵 첫 우승 전기 2023.12.03 266
황의조, 햄스트링 부상…당분간 결장 전망 전기 2023.12.03 252
‘SON 떠나 임대’ 레길론, 맨유에 오래 머물 가능성↑...말라시아 복귀 길어진다 전기 2023.12.03 842
김민재는 '꿀맛 휴식'인데...뮌헨 팬, 독일 폭설에 '스키 중독' 김민재 동료 향한 걱정 전기 2023.12.03 588
“맨시티 상대? 그래도 우리 스타일대로” 토트넘 감독의 자신감 전기 2023.12.03 624
'배신자는 얄짤 없다'…ATM 회장 "펠릭스? 골 세리머니 하든 말든 신경 안 써" 전기 2023.12.03 747
'사상 첫 우승 도전'…잉글랜드, 유로 2024 예상 베스트11 전기 2023.12.03 165
'해트트릭 공' 놓을 곳 없다던 케인, 드디어 집 구했다...근데 前 집주인이? 전기 2023.12.03 926
"메시를 연상시킨다" 극찬부터 "음바페 질투할라" 호들갑 섞인 우려까지...프랑스 파리를 덮친 '이강인 파도… 전기 2023.12.03 536
구단주 바뀌면 복귀? 'Here we go' 전문가 "아직 결정된 것 없지만 내년 봄에 논의할 것" 전기 2023.12.03 734
"이거 지금 감독 무시하는 거 아니야?"...'맨유 주장' 향한 '레전드'의 비판 전기 2023.12.03 769
이강인 선발 예상! PSG 한글 유니폼 입은 이강인 볼 수 있을까 전기 2023.12.03 239
LG, 감격의 우승처럼 29년 만에 1루수 골든글러브도 배출하나 한소희22 2023.12.03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