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조명됐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3일(한국시간) 특별한 퀴즈를 냈다. 몸값과 커리어 동안 거친 클럽, 함께 뛰었던 동료들을 바탕으로 선수를 맞추는 방식이었다.
아시아 팬들에게는 간단한 문제였다. 첫 단서만 봐도 맞힐 수 있었다. 베이징 궈안, 페네르바체, 나폴리,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6,000만 유로(약 850억 원)에 달하는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 이제는 월드클래스 센터백으로 도약한 김민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