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둔 텍사스 레인저스 선수단은 개인당 6억5964만 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메이저리그는 22일 2023년 포스트시즌 수입 배당금(Pool)을 발표했다.
총 1억780만 달러(1404억 원)로 역대 최고액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1억750만 달러였다. 월드시리즈 우승팀 텍사스 레인저스는 3880만 달러(505억 원)를 배정받아 64명이 최고 금액 50만6253 달러(6억5964만 원)를 받는다. 개인 배당금으로는 지난해 휴스턴의 51만6347 달러가 최고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