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Y, 이정후 계약하라!" 美매체들 강력한 주문, 소토-벨린저는 비싸고 위험해...핀스트라이프 입나?

뉴욕 양캐스가 좌타 외야수인 이정후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포츠조선 D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후안 소토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AP연합뉴스

올해 시카고 컵스에서 부활에 성공한 코디 벨린저는 FA 시장에서 야수 최대어롤 꼽힌다.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이정후를 영입하라. 그리고 내년에 소토와 계약하라."

뉴욕 양키스가 KBO리그 출신 슈퍼스타 외야수 이정후를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 제기됐다. 이번 오프시즌 좌타 외야수를 찾는 양키스가 FA 코디 벨린저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안 소토를 데려오는 일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ESPN은 23일(이하 한국시각) '각 팀을 변화시킬 트레이드와 FA 계약'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양키스에 이정후와의 계약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