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대박용 0 733 2023.11.25 13:22
https://www.pato114.net/sports/3264

펼쳐지는 MLB 협상 테이블…이정후, '꿈의 무대'로 향한다

요약보기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KBO, MLB 사무국에 이정후 포스팅 요청
양키스·샌프란시스코 등 20개 구단 관심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SSG 랜더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5회말 무사 만루 키움 4번타자 이정후가 1타점 동점타를 치고 있다. 2023.07.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이정후(25)가 꿈의 무대로 불리는 메이저리그(MLB)를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머지않아 MLB 협상 테이블이 차려진다.

이정후는 2022시즌이 끝난 뒤 빅리그 도전을 선언했고, 올해 1월 말에 MLB의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와 손을 잡았다. 2017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 1차 지명으로 입단해 KBO리그에서 7시즌을 채운 이정후는 이번 겨울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MLB 진출을 노린다.

글쓴이평판 97.7추천 129 비추천 3
Lv.2 대박용  실버
9,461 (76.2%)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재계약 불가’ 통보 속 마지막 경기 치른 설기현 감독, 경남과 씁쓸한 마무리 꿍디 2023.12.03 508
[b11 현장] "남자가 말이 필요한가. 포옹 하나로 감독-선수 관계 끝"…최원권 감독이 전한 이근호와의 이… 꿍디 2023.12.03 850
'득점왕' 울산 주민규 "태극마크? 노력하고 겸손하면 찾아올 것" 꿍디 2023.12.03 335
"5세트까지 간 것에 좋은 평가" 우리카드에 첫 패, 상대 결정적 서브 득점에 '엄지 척' 전기 2023.12.03 350
위파위 이탈에도 끄떡 없었다… '모마 23점' 현대건설, GS 꺾고 5연승 전기 2023.12.03 563
'선두 흥국생명과 1점 차' 현대건설 파죽의 5연승, GS칼텍스에 셧아웃 승 전기 2023.12.03 656
현대건설전 완패한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선수들이 피곤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창피한 경기” 전기 2023.12.03 572
"전반적으로 창피한 경기, 한 없이 안 풀린 날" 전기 2023.12.03 703
'김연경, 뒤로 빠지면?' 꼴찌팀과 두 번 듀스, 두 세트 먹힌 흥국생명 전기 2023.12.03 655
'딸에게 미안하고, 허리는 천근만근' 집 나온 지 한 달 넘었지만, 6연승 질주에 웃은 권영민 감독 전기 2023.12.03 775
[IS 광주] “아시아 무대로 갑니다” 광주FC ‘해피엔딩’…승격 첫해 ACL 엘리트 쾌거(종합) 한소희22 2023.12.03 618
근조리본 달고 공백 지웠다…'모마&양효진 화력 폭발' 현대건설, GS칼텍스 셧아웃 제압 전기 2023.12.03 873
최준용-송교창 활약 KCC 2연승, 삼성 원정 21연패[SS현장] 한소희22 2023.12.03 767
[NBA] '폴 조지 위닝 3점슛' 클리퍼스, 골든스테이트 상대 22점 차 대역전승 전기 2023.12.03 584
‘안영준·워니 펄펄’ SK, 정관장 꺾고 3연패 탈출…4위 수성 전기 2023.12.03 761
‘3승 도전’ 김도완 감독 “선수들에 대한 신뢰 많이 생겼다” 전기 2023.12.03 340
'클러치 활약' 소노 이정현, 전반 부진 탈피 원동력은 '신뢰 그리고 믿음' 전기 2023.12.03 786
SK, 시즌 두번째 '오세근 매치'서도 정관장 제압…3연패 탈출 전기 2023.12.03 681
'폴 조지 결승 3점포' NBA 클리퍼스, 골든스테이트에 113-112 신승 전기 2023.12.03 616
삼성생명 이주연, 감기 몸살로 하나원큐전 결장···배혜윤도 출전 불투명 전기 2023.12.03 670
웃음꽃 피는 김승기 감독, “오누아쿠가 수비 중심 잡아줬다” 전기 2023.12.03 599
최준용-송교창 활약 KCC 2연승, 삼성 원정 21연패 전기 2023.12.03 1118
장단점 동시에 노출한 알리제 존슨, 역전패 생각할 뻔한 KCC 전기 2023.12.03 554
소노, 창단 후 첫 4연승 질주... 공동 5위 도약 전기 2023.12.03 722
김승기 감독 '오누아쿠가 수비 중심 잡아줘', 조동현 감독 "흐름 싸움을 이겨내지 못해" 전기 2023.12.03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