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대박용 0 378 2023.11.25 13:03
https://www.pato114.net/sports/3239

‘손흥민 PL 공격수 파워 랭킹 5위 유지’ 부상 아웃 새로운 영혼의 파트너는 ‘명단 제외’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파워 랭킹 순위를 유지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25일 이번 시즌 현재까지의 활약을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그(PL) 파워 랭킹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공격수 부분에서 엘링 홀란드, 모하메드 살라, 니콜라 잭슨, 제레미 도쿠에 이어 5위를 유지했다.

손흥민은 최근 발표에서도 5위를 기록했는데 순위 변동 없이 유지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해리 케인 이적, 히샬리송의 부진으로 인해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을 책임지는 중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8골을 터뜨리면서 득점왕 경쟁 중이다. 2021/22시즌 이후 생애 두 번째 골든 부츠 획득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비유되기도 했다.

호날두는 측면 공격 자원이었지만,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 후 계속 유지하는 중이다. 손흥민이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는 의견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양발로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측면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호날두와 비슷한 길을 걷는 중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이라는 골을 넣고 동료 선수들을 위해 공간을 만드는 헌신적인 선수가 있다. 케인 이적으로 효과를 보는 중이다. 문전에서 더 많은 일을 하는 중이다. 10% 미만의 터치를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은 20%에 육박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터뜨린 6골이 모두 문전에서 나왔다. 포지션 변화의 유용한 예시다”고 덧붙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생각도 같았는데 “손흥민은 호날두와 비슷하다. 윙어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정말 좋은 골잡이다. 움직임이 뛰어나다고 항상 느끼는 중이다. 측면보다 최전방 공격수 소화는 좀 복잡한데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영리하다”고 극찬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능력이 있다는 걸 2015년에 알아본 것으로 알려졌다.

글쓴이평판 97.7추천 129 비추천 3
Lv.2 대박용  실버
9,461 (76.2%)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재계약 불가’ 통보 속 마지막 경기 치른 설기현 감독, 경남과 씁쓸한 마무리 꿍디 2023.12.03 511
[b11 현장] "남자가 말이 필요한가. 포옹 하나로 감독-선수 관계 끝"…최원권 감독이 전한 이근호와의 이… 꿍디 2023.12.03 853
'득점왕' 울산 주민규 "태극마크? 노력하고 겸손하면 찾아올 것" 꿍디 2023.12.03 336
"5세트까지 간 것에 좋은 평가" 우리카드에 첫 패, 상대 결정적 서브 득점에 '엄지 척' 전기 2023.12.03 352
위파위 이탈에도 끄떡 없었다… '모마 23점' 현대건설, GS 꺾고 5연승 전기 2023.12.03 564
'선두 흥국생명과 1점 차' 현대건설 파죽의 5연승, GS칼텍스에 셧아웃 승 전기 2023.12.03 658
현대건설전 완패한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선수들이 피곤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창피한 경기” 전기 2023.12.03 572
"전반적으로 창피한 경기, 한 없이 안 풀린 날" 전기 2023.12.03 704
'김연경, 뒤로 빠지면?' 꼴찌팀과 두 번 듀스, 두 세트 먹힌 흥국생명 전기 2023.12.03 660
'딸에게 미안하고, 허리는 천근만근' 집 나온 지 한 달 넘었지만, 6연승 질주에 웃은 권영민 감독 전기 2023.12.03 777
[IS 광주] “아시아 무대로 갑니다” 광주FC ‘해피엔딩’…승격 첫해 ACL 엘리트 쾌거(종합) 한소희22 2023.12.03 621
근조리본 달고 공백 지웠다…'모마&양효진 화력 폭발' 현대건설, GS칼텍스 셧아웃 제압 전기 2023.12.03 874
최준용-송교창 활약 KCC 2연승, 삼성 원정 21연패[SS현장] 한소희22 2023.12.03 769
[NBA] '폴 조지 위닝 3점슛' 클리퍼스, 골든스테이트 상대 22점 차 대역전승 전기 2023.12.03 584
‘안영준·워니 펄펄’ SK, 정관장 꺾고 3연패 탈출…4위 수성 전기 2023.12.03 763
‘3승 도전’ 김도완 감독 “선수들에 대한 신뢰 많이 생겼다” 전기 2023.12.03 342
'클러치 활약' 소노 이정현, 전반 부진 탈피 원동력은 '신뢰 그리고 믿음' 전기 2023.12.03 788
SK, 시즌 두번째 '오세근 매치'서도 정관장 제압…3연패 탈출 전기 2023.12.03 683
'폴 조지 결승 3점포' NBA 클리퍼스, 골든스테이트에 113-112 신승 전기 2023.12.03 616
삼성생명 이주연, 감기 몸살로 하나원큐전 결장···배혜윤도 출전 불투명 전기 2023.12.03 672
웃음꽃 피는 김승기 감독, “오누아쿠가 수비 중심 잡아줬다” 전기 2023.12.03 600
최준용-송교창 활약 KCC 2연승, 삼성 원정 21연패 전기 2023.12.03 1121
장단점 동시에 노출한 알리제 존슨, 역전패 생각할 뻔한 KCC 전기 2023.12.03 555
소노, 창단 후 첫 4연승 질주... 공동 5위 도약 전기 2023.12.03 727
김승기 감독 '오누아쿠가 수비 중심 잡아줘', 조동현 감독 "흐름 싸움을 이겨내지 못해" 전기 2023.12.03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