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토토번가 0 437 2023.12.09 04:10
https://www.pato114.net/sports/7579

'선두 싸움' 유벤투스 알레그리, 세리에 A 11월의 감독

유벤투스 FC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지난달 보여준 빼어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탈리아 세리에 A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테르의 인차기 감독이 2023/24시즌 세리에 A 11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Coach Of The Month di novembre)로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트로피 수여는 12월 11일 유벤투스의 홈구장인 알리안츠 스타디움서 열릴 예정인 유벤투스vsSSC 나폴리 간의 경기 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세리에 A 이달의 감독상은 각 스포츠 언론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스포츠적 기준, 경기력, 페어플레이 등 각 기준에 따라 채점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번 11월의 감독상의 경우 지난달에 치러진 세리에 A 11라운드부터 13라운드까지의 경기를 기준으로 후보자들을 평가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수상의 자격이 있었다. 기준이 된 11월 3경기서 2승 1무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세리에 A의 CEO인 루이지 데 시에르보는 "알레그리 감독은 우리 축구계의 위대한 감독 중 한 명이다. 그는 뛰어난 경험과 강인한 성격으로 선두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팀을 다시 타이틀의 주요 경쟁팀으로 복귀 시켰다"라고 극찬을 덧붙였다.

유벤투스 FC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사진┃뉴시스/AP

◇2023/24시즌 세리에 A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 목록

8월: 로베르토 다베르사 (US 레체)

9월: 알레시오 디오니시 (US 사수올로 칼초)

10월: 시모네 인차기 (인터 밀란)

11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FC)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시즌 최고의 디그'에 관중들은 놀라워 했다…광고 장면 아니야 [곽경훈의 현장] 우사짝4 2023.12.12 739
나란히 연패 탈출 현대캐피탈-KB손해보험, 남자부 중위권 판도에 위협될까 우사짝4 2023.12.12 613
서로를 도우며 강해진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7연승 도전 우사짝4 2023.12.12 732
‘디펜딩 챔피언’ 기세 어디로… 대한항공 3연패·도로공사 5연패로 주춤 우사짝4 2023.12.12 594
"정말 미안하다" 클린스만, 손흥민 때문에 토트넘에 진심 사과, 왜? 우사짝4 2023.12.12 689
손흥민,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EPL 역대 7번째 우사짝4 2023.12.12 739
해결사+조력자+완벽한 리더…‘최고의 SON’ 돌아왔다, EPL ‘7명’뿐인 대기록 작성까지 우사짝4 2023.12.12 654
'신이 돌아왔다' 이브라히모비치, 은퇴 6개월 만에 AC 밀란 수석 고문으로 복귀 우사짝4 2023.12.12 729
'1골 2도움' SON이 있어서 가능했다!...'데뷔골' 우도기+'멀티골' 히샬리송→PL '이주의 팀' 선정 우사짝4 2023.12.12 740
‘탈락시킬 생각에 싱글벙글’... 투헬도 인정, “케인은 맨유 만나는 거 좋아할 것” 우사짝4 2023.12.12 584
토트넘, 엄한 팀에 뺨맞고 뉴캐슬에 풀었다 우사짝4 2023.12.12 559
"맨시티는 끝났다!"…'충격적 평가'에 펩의 반응은? "맨시티 선수들, 당신들이 증명하라" 우사짝4 2023.12.12 719
1600만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한 '아스톤 빌라 여신'…아직 리그 첫 골은 감감→그래도 팬들은 '환호… 우사짝4 2023.12.12 724
"1년 연장 'NO', 돈 안받아도 돼" 칼 빼든 텐 하흐 '깔끔 손절', 토트넘이 좋아하는데 우사짝4 2023.12.12 527
‘탈락시킬 생각에 싱글벙글’... 투헬도 인정, “케인은 맨유 만나는 거 좋아할 것” 우사짝4 2023.12.12 739
'입 근질근질해서 어떻게 참았나'...'1-5 충격 대패'에 등장한 마테우스 "투헬, 변명하지 마!" 우사짝4 2023.12.12 627
"자리를 빛내주면 좋을 것 같아서..." 황금장갑보다 더 빛난 2위. 34표차 패배에도 박수보낸 박찬호. 오… 우사짝4 2023.12.12 615
'전 세계 1위'와 함께 웃었다…"가장 스트레스 없는 우승" 우사짝4 2023.12.12 563
"1군 데뷔나 할까?"…고민했던 19살 양의지, KBO리그 역사를 바꿨다 우사짝4 2023.12.12 595
다저스, MVP 출신 3명 싹쓸이…새로운 ‘악의 제국’ 되나 우사짝4 2023.12.12 617
삼성 유일 GG인데 환하게 못 웃었다? “나도 지환이 형처럼 우승해서 최고의 한 해라고…” 우사짝4 2023.12.12 725
'1골 2도움 원맨쇼' 손흥민, 최악의 상황 속에서 빛난 캡틴의 품격 우사짝4 2023.12.12 611
‘첼시 레전드’ 딸이 이렇게 예쁘게 잘 컸네? 대체 누구길래? 우사짝4 2023.12.12 743
"미쳤고 무섭다"…EPL 레전드 이구동성, '살인 태클' 로메로 향해 맹비난 꿍디 2023.12.11 721
르브론, 아들 응원하러 대학농구장에 등장 "브로니가 정말 자랑스럽다" 우사짝4 2023.12.11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