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대박용 0 708 2023.12.09 19:32
https://www.pato114.net/sports/7666

덴버, 휴스턴에 패하며 3연패 수렁

요약보기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덴버 너깃츠의 시련이 계속되고 있다.

덴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아레나에서 열린 휴스턴 로켓츠와 홈경기에서 105-114로 졌다.

이날 패배로 새크라멘토 킹스, LA클리퍼스, 휴스턴에게 내리 패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최다 연패 기록하며 14승 9패 기록했다.

댈러스가 휴스턴에게 덜미를 잡혔다. 사진(美 덴버)=ⓒAFPBBNews = News1
1쿼터와 2쿼터에 잠깐씩 리드를 잡긴했으나 이후 계속해서 주도권을 허용하며 끌려다녔다. 4쿼터에는 25점차까지 끌려갔다.

니콜라 요키치는 23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 더블 기록했지만, 경기 내용이 좋지는 않았다. 26개의 야투를 던졌으나 9개를 성공시키는데 그쳤다.

이틀전 클리퍼스와 원정경기에서 32개의 슈팅을 시도, 9개 성공에 그쳤던 그는 두 경기 연속 슈팅 난조에 시달렸다.

자말 머레이가 21득점,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20득점 기록했으나 이기기에는 부족했다.

휴스턴은 프레드 밴블릿이 26득점, 제일렌 그린이 25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10승 9패로 다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알피렌 센군이 17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 기록했고 딜런 브룩스도 16득점으로 활약했다.

9일(한국시간) NBA 경기 결과
애틀란타 114-125 필라델피아

디트로이트 91-123 올랜도

토론토 116-119 샬럿

뉴욕 123-133 보스턴

워싱턴 97-124 브루클린

골든스테이트 136-138 오클라호마시티(연장)

미네소타 127-102 멤피스

클리블랜드 111-99 마이애미

글쓴이평판 97.7추천 129 비추천 3
Lv.2 대박용  실버
9,461 (76.2%)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다저스 오타니 영입 공식 발표, "WS 우승 퍼레이드 하고파" 우사짝4 2023.12.12 542
‘태국선수 집단구타’ 中선수들 감싼 중국언론 “원인제공한 태국선수는 징계無” 문의 2023.12.12 628
K리그2 김천 상무 우승 멤버 전역…민간인 복귀 문의 2023.12.12 600
"자신감 갖고 편하게 때릴 수 있다"…'14득점 활약' 홍상혁, 동료들 언급한 이유 우사짝4 2023.12.12 728
서서히 꽃피우는 KB손해보험 만년 기대주 홍상혁 우사짝4 2023.12.12 564
'폰푼의 노련한 토스' 기업은행, 순도 높은 공격으로 도로공사 제압 우사짝4 2023.12.12 650
“홍상혁, 더 잘할 수 있다” 스커드 미사일 기대감 크다…데뷔 첫 4G 연속 10+점, 만년 유망주 꼬리표 … 우사짝4 2023.12.12 535
'커리아 하이 42점'에도 눈물…답답한 마음에 두 주먹으로 코트 쾅! [곽경훈의 현장] 우사짝4 2023.12.12 594
살아난 KB손해보험, 대한항공 날개 꺾고 첫 연승 우사짝4 2023.12.12 690
"편하게만 하면 안돼!" '5연패' 디펜딩챔프→亞최고 세터까지…'동병상련' 여자배구 [SC포커스] 우사짝4 2023.12.12 677
'6점' 유일한 승점 한 자리대...'야스민득점은행' 된 페퍼저축은행 우사짝4 2023.12.12 614
시즌 ‘첫 3연패’ 대한항공, 4회 연속 통합우승의 길 ‘험난’ 우사짝4 2023.12.12 612
프로토 승부식 145회차, 2023-24 V리그 대상 한경기구매 게임 발매 우사짝4 2023.12.12 727
배구여제의 위엄인가, 남녀 유일 4만표 돌파→2년 연속 1위 보인다…배구대통령도 4년 연속 1위 도전, 김세… 우사짝4 2023.12.12 622
울고, 토닥이고…'12연패 뒤 연승' KB손보의 낭만배구 우사짝4 2023.12.12 957
“빨리 뛰고 싶다고 하는데…” 꼴찌 팀을 구하기 위한 에이스의 출전 의지, 사령탑은 꾹 참고 말렸다 우사짝4 2023.12.12 664
야구 SSG·배구 대한항공, 인천 소외계층 아동 위해 공동 기부 우사짝4 2023.12.12 729
'리우데자네이루→알링턴→치바현' 여자대표팀 2024 VNL도 험난한 일정 우사짝4 2023.12.12 568
'미리 크리스마스',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서로 쳐다보며 웃음보 터진 선수들 [유진형의 현장 1mm] 우사짝4 2023.12.12 601
대한항공·SSG, 인천 지역 아동 위한 공동 기부금 전달 우사짝4 2023.12.12 731
한선수 "매 서브마다 최선" 대한항공, SSG와 공동 기부금 전달 우사짝4 2023.12.12 755
흥국생명 VS 현대건설, V리그 여자부 본격 선두경쟁 ‘시동’ 우사짝4 2023.12.12 732
'투수의 서브에이스!' SSG 고효준 "기부금,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되길" 우사짝4 2023.12.12 619
男배구 42점 임동혁 국내 3위 기록…역대 최다 58점 가빈 우사짝4 2023.12.12 540
완성된 호흡이 아니라 더 무섭다! ‘태국 특급’ 폰푼 있어 든든한 IBK기업은행 우사짝4 2023.12.12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