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우사짝4 0 723 2023.12.12 02:03
https://www.pato114.net/sports/7791

1600만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한 '아스톤 빌라 여신'…아직 리그 첫 골은 감감→그래도 팬들은 '환호'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여자 축구 리그 아스톤 빌라와 스위스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알리샤 레만의 모습에 팬들이 난리가 났다. 소셜 미디어에 올린 사진으로 인해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한다. 



더 선이 10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매적적인 아스턴 빌라 스타 레만에 대해서 팬들이 '정말 멋지다'라고 칭찬했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축구 선수’등으로 불리는 레만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겉옷을 벗은 사진을 3장 업로드했다. 목걸이를 자랑하는 듯한 사진이다.  아마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목걸이를 일부러 노출시킨 듯 하다. 그냥 그런 평범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소셜미디어 1600만 팬들은 환호했다.

레만은 목걸이를 자랑하기위해 구릿빛 태닝 피부였는데 목걸이와 대조되면서 더욱 더 빛이 났다. 당연히 외투도 벗었다. 그러면서 레만은 사진에 “독립적인 것이 최고입니다”라는 캡션을 달았다. 어떤 의미인지 알수가 없다.

이를 본 팬들은 “그건 황갈색 라인이네요” “당신은 모든 면에서 아름답습니다”“큐티”“정말 멋지네요”등 칭찬 릴레이가 이어졌다.

하지만 레만은 올시즌 부진하다. 여자 슈퍼리그(WSL)에서 윙어로 활약중인 레만은 아직 시즌 마수걸이 골도 넣지 못했다. 물론 리그에서는 무득점에 그치고 있지만 컵대회에서는 골을 넣었다.

레만은 또 현재 열리고 있는 유럽축구연맹의 여자 네이션스 조별 예선리그에서는 스위스 국가대표로 활약중이다.

레만은 지난 잉글랜드 슈퍼리그(WSL) 아스톤 빌라와 스위스 국가대표팀으로 활약중인 알리샤 레만은 최근 네이션스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이달초 스위스는 홈인 루체른에서 스웨덴과 조별 경기를 치렀다. 레만은 경기 초반 안면 충돌로 코피가 터졌고 지혈했음에도 불구하고 코피가 흘러나왔다. 이런 장면이 홈 관중과 텔레비전 중계를 보던 팬들이 안타까움을 표할 정도였다. 팬들은 코가 피범벅이 된 레만을 향해서 ‘매우 용감하고 강하며 섹시하다’고 칭찬했을 정도이다. 

글쓴이평판 25.9점 추천 14 비추천 40
Lv.35 우사짝4  실버
661,734 (43.9%)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소집명단… 깜짝 발탁 없었다 한소희22 2023.12.19 681
한일 축구의 미래' 이강인-쿠보의 첫 맞대결은 어딜까... 아컵 결승 or UCL 16강 한소희22 2023.12.19 530
K리그1 득점왕 주민규 뺐다 한소희22 2023.12.19 701
‘우리도 노렸는데…’ 이정후 놓치고 아쉬움. 컵스와 샌디에이고, SF에 밀렸다 한소희22 2023.12.19 664
전설 이치로 재능기부 계속, 이번에는 오키나와에서 448개 배팅볼 던져 한소희22 2023.12.19 621
꿩 대신 닭? LEE 놓친 토론토-컵스, 2019년 MVP에 2억달러 지를 팀은? 한소희22 2023.12.19 578
"화려한 이름은 아니지만..." 류현진 가치 UP, 중간급 투수 시장이 움직인다 한소희22 2023.12.19 703
'본전 생각 나나?' 다저스, 오타니 '3도루' 활용 '본격화'할 듯...로버츠 감독 "2024시즌 종반 좌… 한소희22 2023.12.19 714
다저스 7억1700만 달러 투자 vs 양키스 '0' 달러...SF 이정후에만 1억1300만 달러 한소희22 2023.12.19 722
이정후, '평생 기아 싫어할 것' 발언 해명…"중2병에 세게 나갔다" 한소희22 2023.12.19 615
"전성기 아직 안왔다"…이정후 매력에 푹 빠진 샌프란시스코 한소희22 2023.12.19 569
골드글러브' 김하성 트레이드?…샌디에이고 긴축 선언 한소희22 2023.12.19 666
“이정후 ‘몬스터 시즌’은 2022년” 한소희22 2023.12.19 688
평화왕자 '고척돔 컴백' 무산? "이정후 놓쳐 실망한 SD…김하성도 트레이드 대상" 한소희22 2023.12.19 700
'고3에 포수 전향→이영민 타격상' 박지완, "이정후 같은 타자가 꿈, 대학에서 프로 재도전" 한소희22 2023.12.19 544
MLB 관심은 이제 야마모토…메츠 구단주는 자택서 식사 대접 한소희22 2023.12.19 726
'음주 운전→면허정지 은폐→방출" 前 두산 박유연, KBO 상벌위서 80G 출장 정지 징계 한소희22 2023.12.19 574
꽁꽁 얼어붙은 FA 시장, 손발 묶인 구단들...샐러리캡이 도대체 뭐길래 [유진형의 현장 1mm] 한소희22 2023.12.19 682
'일본팀에 31-0 대승' 김태균이 만든 유소년 대표팀, 교류전 2승1무…큰 경험 쌓은 꿈나무들 "다음에도 … 한소희22 2023.12.19 716
3루타-홈런-안타-안타, 아쉽게 놓친 사이클링히트…국민타자 눈길 잡은 '제2의 정수빈' 한소희22 2023.12.19 584
'나 토트넘 갈래!'…포스테코글루 드디어 웃음 짓나→'500억' CB 북런던행 결심 우사짝4 2023.12.19 719
내년 1월 아시안컵 대비, 국내파 위주 16명 소집명단 발표 우사짝4 2023.12.19 618
이강인 vs 구보 'UCL 16강 한일전'…유로파·유로파컨퍼런스 16강 PO 확정 '홍현석 헨트-마카비 하이… 우사짝4 2023.12.19 762
‘테스형’ 재계약금 33.3%가 옵션이라니, 알짜 계약 성공한 KIA…외인 투수는 새해 넘어간다? 우사짝4 2023.12.19 610
'빅리그 통산 92홈런' 구리엘 주니어, 애리조나와 3년 547억원에 FA 계약 합의 전진 2023.12.18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