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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22 0 289 2023.12.0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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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담 증세 극복→베테랑 품격 발휘…아본단자의 미소 “김수지가 분위기 바꿔줬다” [인천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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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박준형 기자] 5일 오후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가 진행됐다.1세트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3.12.05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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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박준형 기자] 5일 오후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가 진행됐다.경기에 앞서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이 페퍼저축은행 조 트린지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3.12.05 / [email protected]

[OSEN=인천, 이후광 기자]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베테랑 미들블로커 김수지의 노련한 플레이에 박수를 보냈다. 

흥국생명은 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6, 25-22, 25-17)으로 승리했다. 

선두 흥국생명은 파죽의 9연승을 질주하며 2위 현대건설과의 격차를 승점 4점으로 벌렸다. 시즌 12승 1패(승점 33). 

외국인선수 옐레나가 양 팀 최다인 19점(공격성공률 39.13%), 김연경이 블로킹 3개 포함 17점(51.85%)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미연은 7점, 이주아는 6점으로 지원 사격.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은 경기 후 “3-0으로 이겨서 좋은 결과이긴 한데 2세트 고전했다. 우리 쪽으로 컨트롤 할 수 있게끔 리드하고 있어서 다행이었고, 그래서 경기력이 나왔다.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었다. 1세트 이후 블로킹과 수비에서 좋은 모습 보이면서 3-0으로 이길 수 있었다”라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에이스 김연경이 후위로 향할 경우 득점이 저조한 부분은 이날 어느 정도 개선의 여지를 보였다. 아본단자 감독은 “그래도 오늘 3개 정도는 해준 거 같다. 이런 부분이 조금씩 달라지고 바뀌는 게 보여서 계속 이런 방향으로 변화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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