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23091215525918§ion_code=1010&cp=se&sp=A
한국 내에서 클린스만 감독을 비판하는 기사가 일본까지 전해졌다. 이를 접한 일본 네티즌들도 비판을 더 했다. 한 일본 팬은 “심각한 상황 속에서 이기지도 못하고 느긋한 자세라면 팬들은 화낼 것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만만치 않다고 생각되는 팀 중 하나인 한국의 감독이 이런 상태면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다른 팬들은 “반드시 명선수가 명감독이 되는 것이 아니다. 역사가 증명한다”, “할 마음이 느껴지지 않아”, “동기부여가 낮은 건 아닌지?”, “다음은 좀 더 유명한 선수의 유니폼을 노리고 있는 거 아니야?”, “좀 더 빨랐으면 가레스 베일의 유니폼도 받을 수 있었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말레이시아 언론 이어서 일본축구팬들 마저 우리에게 도움이다 선언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