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작은 사랑, 작은 마음이 그런 것이다."
요주아 키미히 - 나겔스만 경질 후 인터뷰에서
"서커스와 축구의 다른 점은 광대들이 관중석에 있다는 것이다"
해설자 크리스티안 슈트라스부르크 - 중계중 관중석에 있는 인판티노 회장을 소개하며
"나에게 있어 역습 골은 AC/DC의 강력한 리프와 같다"
토르스텐 리버크네히트 - 다름슈타트 98 감독
"문제는 프랑코식 비관주의인가, 1.FC 뉘른베르크 인가?"
파비 케블라위, 스포츠 저널리스트 - 저조한 성적의 뉘른베르크를 언급하며
"나에게 축구는 취미이다. 돈을 벌고 싶다면 일을 해야 한다"
세바스티안 자이틀러(VfB 뵐바텐도르프, 지역리그)가 돈의 유혹을 뿌리치며
*13경기에서 50골을 넣은 후, 한 TV 기자가 골키퍼에게 더 높은 수준의 아마추어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물었고 이에 대한 답변
"어릴때 다른 지역의 팀의 팬이 되는건 금지된 일이라 생각했다"
카롤린 케베쿠스 - 독일의 코미디언이자 FC 쾰른의 서포터
"어떠한 결과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을때 보내는 신호는 신호가 아니다"
요헨 브레이어 (독일 방송인) - 카타르 월드컵 무지개 완장 소동에 대해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었이든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비싼 차, 비싼 여행. 하지만 그들이 살 수 없는 것은 경기장에 오는 순간이다"
에딘 테르지치 - 지난 시즌 1위인 상태로 분데스리가 최종전을 앞두고
"클럽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었다. 하지만 당신은 누구보다 가까웠다"
SC 프라이부르크 팬들 - 은퇴하는 닐슨 페테르센을 향해
"무시알라가 80m 거리를 단숨에 60m~70m 따라 잡으면 인생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된다"
데니스 아이테킨 심판 - 무시알라의 속도에 대해 설명하며
"두 명의 남자가 퇴장당하면 주차장에서 차를 주차하기 위해 운전하다가 갑자기 공간이 많이 생기는 것과 비슷하다. 그러면 어느 주차 공간을 차지해야 할지조차 알 수 없다."
마리우스 뮐러 (샬케의 키퍼) -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경기에서 샬케의 선수 2명이 퇴장당한 소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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