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욱 전 대표팀 코치가 선수 입단 대가로 프로구단 관계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는 최 전 코치를 배임증재 혐의로 불구속 기소.
최 전 코치는 에이전트 최모씨와 공모해 자신의 제자였던 선수를 안산그리너스에 입단시키면서 이종걸 전 대표와 임종헌 전 감독에게 뒷돈을 준 혐의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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