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글로벌 파트너십 본부장으로 와서 3년전부터 CEO로 승진한 벤카테샴은 아스날에서의 14년 근무를 마치고 내년 여름 팀을 떠난다.
영국 올림픽 협회 이사직을 겸임하고 있는 그는 어려운 결정이였지만 '원할한 전환' 을 위해 클럽에서 나가기로 했다고 한다.
아스날은 다음 CEO를 맡을 후보군을 추리고 있으며, 그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물은 페리시티 바나드다.
그녀는 04년 버밍엄 대학 재료과학과를 졸업, 과거 아스날에서 일했었고 싱가포르, 웨스트햄에서 근무한 바가 있다.
현재 영국 왕실이 개최하는 로얄 애스코트 경마대회의 디렉터로 일하고 있고, 그레이트 브리티쉬 레이싱 이사직 또한 맡고 있다.
https://www.thesun.co.uk/sport/23987847/arsenal-felicity-barnard-ceo-replacement-vinai-venkates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