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과의 경기 전에 나온 기사
트로이 디니 왈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계속 언급되는 단어는 '문화'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현재 이 클럽은 이상한 클럽입니다. 이 분열된 클럽의 선수단은 저를 흥분시키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안토니의 상황은 구단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메이슨 그린우드 사태도 도움이 안 되고요. 제이든 산초 상황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해리 매과이어 상황도 도움이 되지 않아요."
"이런 비싼 몸값의 선수들과 같이 그저 벤치에 앉아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마운트까지 후보로 전락한다면요. 호날두때도 우리는 같은 이야기를 했었죠."
"지금 시대의 감독이라면 선수에 대해 코멘트할 때 몹시 신중해야합니다."
"지금은 선수들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맨유가 다음 5경기에서 3패를 거둔다면 이제 텐 하흐가 압박을 느끼게 될겁니다."
"맨유는 조직적이고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 클럽으로 보이지 않아요."
"이번 시즌이 그들이 무언가에 가까워지는 시즌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실 저는 맨유가 6위 정도에 그치는 실망스러운 시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텐 하흐에 대한 찬사에도 불구하고 텐 하흐는 실제로 이를 바꾸기 위해 무엇을 했나요?"
"영입이요? 네, 그가 영입한 선수 중 '그래, 앞으로 5년 또는 10년 동안 유나이티드 선수로 활약할 선수'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그가 영입한 선수들은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마운트는 부진하죠. 라스무스 회이룬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그는 아직 너무 어리죠."
"그중 최고의 영입이라고 생각되는 오나나도 저를 몇번 두렵게 만들었고요."
"이번 시즌에 성공하기에는 너무 많은 문제가 보입니다."
"맨유가 '아스날의 순간'을 맞이하기까지 얼마나 더 고생해야 할까요? 더 많은 발전을 보여줘야 합니다."
https://www.thesun.co.uk/sport/23980878/man-utd-club-ten-hag-troy-dee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