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파토유머 0 658 2023.09.18 23:35
https://www.pato114.net/sports/1003

[미러] 인공지능(ChatGPT) 이 뽑은 역대 감독 top 10

16950509216767.jpg
 



축구 팬들은 다른 시대의 선수들과 클럽들을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며, 감독 역시 이 대상에 포함된다.


무작위로 택한 12명의 팬들을 한 장소에 모아놓고 역대 최고의 감독 10명을 뽑아보라고 한다면 12명이 똑같은 선택을 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그렇기에 본지에서는 이번에 접근 방식을 조금 바꿔서 인공지능 ChatGPT 을 통해 역대 최고 감독 순위를 뽑아보았다.


자리가 고작 10 개에 불과하고 축구 역사는 수십 년에 이르기에 몇몇 유명 감독들은 이 리스트에 들지 못했다.


이 명단에는 전직, 현직 감독들이 복합적으로 들어가있으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10. 발레리 로바놉스키




16950509224929.jpg

 


우크라이나 역사상 최고의 지도자로 뽑히는 감독.


고국인 우크라이나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이후 70년대부터 90 년대에 걸쳐서 30여년의 시간 동안 감독으로 활동했다.


그는 소련 대표팀과 디나모 키에프에 많은 트로피를 안겨주었으며 선수들의 영양과 전술 등의 모든 부분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했고 그를 따르는 후배들이 걸어갈 길을 마련한 혁신가로 칭송 받았다.




9. 바비 롭슨 경




16950509227482.jpg

 


1990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를 준결승까지 진출시킨 감독이었던 바비 롭슨 경은 해외 무대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인 몇 안 되는 잉글랜드 감독이다.


그는 PSV 아인트호벤과 바르셀로나 등의 클럽에서 성공을 거둔 후,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끝으로 커리어를 마쳤다.


또한 입스위치 타운 시절의 유로파 리그 우승은 클럽 역사상 유일한 유럽 대회 트로피이기도 하다.




8. 브라이언 클러프




16950509235741.jpg

 


노팅엄 포레스트 시절의 유러피언 컵 (챔피언스 리그) 2연패는 클러프의 커리어에서도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이지만, 당연히 그것이 클러프의 전부는 아니다.


부상으로 인해 선수 커리어를 일찍 끝내야 했던 클러프는 이른 나이에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2부 리그에 머물던 더비 카운티를 2년 만에 1부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이후 2부 리그에 있던 팀을 유러피언 컵 2연패로 이끌었다.




7. 요한 크루이프




선수와 감독 양쪽 모두 엄청난 인기와 영향력을 가졌던 인물.


현역 시절에는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스타였고, 이후 아약스와 바르셀로나에서 감독 생활을 했으며, 특히 바르셀로나 시절 많은 찬사를 받았다.


공 점유를 중시했던 그의 진보적인 방식은 후발주자인 펩 과르디올라 등이 걸어갈 길의 토태를 마련했다.




6. 아리고 사키




크루이프와 함께 후발주자들이 걸어갈 길의 토대를 마련한 전술적 선구자.


AC 밀란의 유러피언 컵 2연패를 이끌었던 사키는 21세기의 수많은 감독들에게 찬사를 받았으며, 1994 월드컵에서는 조국인 이탈리아를 지휘하며 결승전에 진출하기도 했다.




5. 빌 샹클리




16950509238898.jpg

 


1960년대와 70년대에 걸쳐 리버풀을 이끌었으며, 리버풀을 영국 축구의 거목으로 만들었으며 클럽의 토대를 구축한 감독.


그가 마련한 토대를 기반으로 리버풀은 80년대에도 성공가도를 달리며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4. 맷 버스비 경




샹클리와 함께 스코틀랜드 출신의 위대한 감독 중 한명인 버스비 경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다.


맨유를 성공으로 이끈 그는 뮌헨 참사 이후에도 팀을 재건하여 우승으로 이끌었고, 1968년에 맨유에게 첫 유러피언 컵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었다.




3. 조세 무리뉴




16950509241704.jpg

16950509244245.jpg

 


무리뉴는 감독 커리어를 시작하기 전, 바리 롭슨 경의 밑에서 일했으며 이후 포르투에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포르투에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인테르에서는 트레블을 이루었으며, 4곳의 다른 나라 리그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 펩 과르디올라




1695050924638.jpg

 


크루이프의 후계자인 과르디올라는 바르셀로나에서 자신만의 코칭 방식과 전술 스타일을 발전시켜 클럽에 2회의 챔스 우승을 안겨주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고 2022-23 시즌에는 맨시티에서 트레블을 이루었다.




1. 알렉스 퍼거슨 경




16950509251794.jpg

 


ChatGPT 가 선정한 최고의 감독은 퍼거슨으로 그는 2회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가 지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가장 오랜 시간 동안 프리미어 리그를 지배해온 강팀이었고, 퍼거슨은 맨유에서 13회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그는 축구계에서 가장 선수들을 잘 관리하는 감독 중 하나로 유명하기도 하다.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10-best-managers-time-according-30938115

글쓴이평판 96.2추천 761 비추천 30
Lv.1 파토유머  실버
0 (0%)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Tribal] 모예스 '에버튼 복귀할뻔한 썰 푼다' 파토유머 2023.09.18 589
[미러] 인공지능(ChatGPT) 이 뽑은 역대 감독 top 10 파토유머 2023.09.18 659
[마르카-다비드산체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민 야말'을 영입하고자했다 파토유머 2023.09.18 646
[공홈] 메시 빠진 인터 마이애미, 애틀랜타 원정에서 2-5 패배...12경기 무패 행진 종료 파토유머 2023.09.18 723
[스포르트] 우스만 뎀벨레는 벌써부터 파리에서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중 파토유머 2023.09.18 768
[더 선 독점] 아스날 다음 CEO 유력 후보 : 바나드 파토유머 2023.09.18 548
[MEN] 펩 과르디올라 : '훌리안 알바레스는 이제 맨체스터 시티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이다.' 파토유머 2023.09.18 597
[공홈] 로버트슨: 살라야 쫄지마ㅋ 니자리 안뺏어ㅋ 파토유머 2023.09.18 582
[골] 살라, 프리미어리그내 아프리카선수 도움기록 경신! 파토유머 2023.09.18 804
[더 선] 트로이 디니 : 맨유 선수들에 대한 비난? 이제는 감독 차례 파토유머 2023.09.18 645
[빌트] 팔리냐 '풀럼을 돕는데 집중하겠다' 파토유머 2023.09.18 612
[공홈] 모하메드 살라는 한 구단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200골 넘게 관여하는 기록을 세웠다 파토유머 2023.09.18 752
[스카이스포츠] 위르겐 클롭 '전반전보다 더 못한 경기력을 보여줄 수는 없다' 파토유머 2023.09.18 547
다저스8옵 댓글+1 억실장님 2023.09.16 768
✴ 나폴리 9월16일 MLB 분석 픽 ✴ 댓글+1 나폴리 2023.09.16 790
꧁❤️파토 원플릿 스포츠 9월16일 믈브 떡값 픽 ❤️꧂ 댓글+1 원플릿 2023.09.16 608
[공홈] 프리미어리그 8월 이달의 세이브 파토유머 2023.09.15 569
[마르카] PSG, 이강인 군면제를 위해 포기 파토유머 2023.09.15 658
[공홈] 프리미어리그 8월 이달의 감독 파토유머 2023.09.15 741
[스포르트1] 반 봄멜, 선수 까먹어.... 챔스 명단 누락 파토유머 2023.09.15 592
[공홈] 프리미어리그 8월 이달의 선수 파토유머 2023.09.15 691
[공홈] 777 파트너스, 에버튼 인수 계약 체결 파토유머 2023.09.15 1020
[공홈] 뉴캐슬 유나이티드, 칼럼 윌슨 재계약 파토유머 2023.09.15 574
[스카이스포츠] 클린스만은 유니폼을 교환했다는 이유로 비판 받는 중 파토유머 2023.09.15 716
[Shafag - 이라크 현지 매체] 클린스만호, 내년 1월 두바이에서 이라크와 평가전 예정 파토유머 2023.09.15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