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맨유 선수가 브라이튼과의 홈 경기 이후 격렬한 라커룸 룸 소동을 벌였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동료 미드필더 맥토미니와 정면으로 부딪혔다.
그리고 좋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인 센터백 듀오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린델로프 역시 서로 화를 냈다.
텐 하흐는 팬들에게 야유를 받았던 1-3 패배 이후 라커룸 질서를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린우드, 안토니는 팀을 이탈했고 산초는 1군에서 제외, 유소년과 훈련을 지시받았고 저번 시즌 주장 매과이어는 주장직을 뺏기고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네빌은 "매과이어, 산초는 라커룸에서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가? 우리는 외부에 있어 팀 안에서 어떤 불편함과 불확실한 것들이 만들어지는지 모른다. 우리가 전에 보았던 무리뉴, 반 할, 모예스, 랑닉, 솔샤르의 반복이 아니길 바란다." 라고 말하는 영상을 sns에 올렸었다.
https://www.thesun.co.uk/sport/24012242/man-utd-brighton-fernandes-mctominay-ten-h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