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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이끌고 카타르의 인생 하이라이트를 장식한지 1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그는 이미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새로운 도전을 고려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와 앙헬 디마리아의 새로운 도전을 배제하지 않고 있는 아르헨티나 U-20 대표팀의 마스체라노 감독이 그 가능성의 문을 열어뒀습니다.
마스체라노 감독은 메시와 디마리아 같은 두 명의 세계 챔피언이 소집된 가능성이 있다는 것 자체에 자부심을 보였습니다.
“두 명의 세계 챔피언과 같은 선수를 보유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분명 우리 자부심의 원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어떤 결정이든 내릴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앙헬과 레오 같은 선수들이 말이죠.”
메시가 2024 피리 올림픽에 출전하기로 결정한다면, 새로운 모습으로 커리어를 마무리할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이미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2024년 코파 아메리카가 열린다는 점에서 일정이 빽빽해지는 문제가 예상됩니다. 물론 2021년 페드리와 같이 올림픽, 대륙컵에 모두 출전하는 것이 없는 경우는 아닙니다. 아무튼 메시의 올림픽 출전 여부는 축구 전문가 및 팬들의 관심을 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