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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토유머 0 684 2023.09.2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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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런던] 아르테타 챔스 데뷔 프레스 컨퍼런스

https://www.football.london/arsenal-fc/fixtures-results/every-word-mikel-arteta-said-2774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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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데뷔 하는 소감?


자랑스럽고 신나있다. 이 대회에 오랜만에 구단이 복귀하는 것이고, 감독으로서도 첫 챔스 데뷔다. 정말 기대된다.




훈련장에서도 (선수들) 기대감이 느껴지는지?


그렇다. 모두가 챔스를 위해 열심히 싸워왔었고 이제 발을 내딪게 되었기 때문에.. 첫 경기가 홈이고 최선을 다해야할 것.


팬들도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고 또한 즐겨야 한다.





마르티넬리의 상태는?


햄스트링에 뭔가 느꼈고 아직 테스트해서 큰 부상인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 그래서 챔스 경기는 무적건 아웃. 토트넘전도 지켜봐야 할것. 테스트 해보고 결과를 봐야 할것이다.







챔스 누가 나올지 선발 후보 말안해줄꺼지?


ㅇㅇ 위와 같은 답변이다.







현재 선수단 멤버로 현재 (챔스?)그룹에 자신있는지?


당연히 그래야하고 그게 축구다.  내일 정말 좋은 팀과 (PSV) 붙게된다. (이번 시즌) 그들은 패배를 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경기를 승리한 팀이다. 챔스에 나오는 다른팀들과 마찬가지로 이기는것에 익숙한 팀이며 확실히 빡센 경기가 예상 된다.





어린 선수단이지만, 조신과 하베르츠는 우승을 맛봤다. 그들의 경험이 얼마나 주요할지?


그런 (경험)과 완전 첫 경험이라는 흥분의 조화가 정말 좋다고 나는 지금 느껴진다. 많이 뛰어본 선수들도 있고, 우승해본 선수도 있는 지금 조화가 좋다.







골키퍼 선발 교체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놀랬는지?


아니 놀라지 않았고, 사람들의 의견이 있을수 있음을 알고있다.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있지만 나에겐 (지금 상황이) 그냥 평소와 다름없는 상황이다.  이런 일을 수년간 해왔다. 레노가 있을때 램스데일을 데려왔었고, 전혀 크게 다르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내 일이기도 하다 (답변하는것이). 그래서 가장 최선의 솔직한 답변을 하려하는데, 나는 감독으로서 구단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만을 생각하고 싶다. 미켈을 (3인칭화법 무엇ㅋㅋ) 위해서가 아니라.








챔스에서 팬들의 역할?


내일 보겠지만 특별한 밤을 만들어줄것. 선수로 챔스 몇번 경험해봤었고. 매우 특별한 추억이 되었다. 또 볼수있길 기대한다.







구단의 리빌딩에 외데고르의 역할과 기여에 대해서 말해줄수있는지?


음 우리의 주장이자 정말 중요한 선수고 또한 우리와 함께 지난 2년간 매우 진화하고 성장한 선수이기도 하다. 

우리가 하는 모든 장면에 매우 주요한 역할을 해냈으며 우리가 원했던 구단의 문화를 만들어가는데도 기여했다.

그리고 특히 그가 보여주는 높은레벨에서의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준것은 정말 대단하다.






엘네니가 유일하게 예전 챔스 시절 아스날에서 뛰어본 선수인데


ㅎㅎ 엘네니 아직 젊다. 


좋은 상태다. 매우 장기간의 큰 부상을 당했는데 이제 재활 막바지 단계다.


2주간 풀트레이닝에 참여했고 좋은 상태다. 그가 있어 참 좋다.






처음 챔스 나가보는 선수들에게 너무 큰 일 (쫄리는) 일지?


그러지 않길 바란다. 그냥 매일하는 경기처럼 받아들여야한다.


PL에선 매일 세계탑급 구단들과 경기한다. 내일도 마찬가지, 또 하나의 탑 레벨 팀이 우리와 붙게되는것이며 


다행인것은 이런 탑레벨과 3~4일 간격으로 붙고있다는 점이다.






램스데일 후보로 밀린후 어떤 반응이었나?


솔직하게 선수 개개인이 출전 하냐 안하냐에 관해선 얘기하고 싶지 않다.








파비우 비에이라가 요즘 나오기 시작해서 자신감에 차있는지?


내 잘못이라고 예전에도 몇번 말했는데, 내가 기회를 많이 못줬다. 


그러나 매일 그가 보여주는 재능과 팀에 기여가능한 부분을 보았고 지난 주말 그의 퍼포먼스에 매우 만족했다.






일관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 로테를 돌리는것이 지금 저글링하는것처럼 보이는데?


선수들이 행복하려면 뛰어야한다. 그리고 중요한 선수처럼 느껴져야한다. 그게 유일한 방법인데, (모든 선수가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는중. 






지난 몇년간 챔스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있는지?


보면서 우리가 안뛰고 있다는 그 기분.  그게 스스로에게 엄청 압박감을 준다.


이클럽은 챔스를 우승해야하는 팀이고 나는 우리가 최고의 무대에 오를수있도록 그런 팀을 만들어야하는 책임이 있는 사람이다.


우리는 그 과정에 있었으며 이제 그 무대에 섰고,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야한다.







아쉽게 챔스 진출 실패했던것들이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원하는걸 얻지 못할떄 배움의 과정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배움을 얻었다 생각한다.


배웠고 이제 팀으로 더 발전했으며 이제 여기에 왔다. 우린 여기에 올 자격이있다.





유로파 탈락하고 유럽대항전에 대해서 느꼈던 점은?


매일 매일 뭔가는 발전해야한다. 그게 스포츠고 내일도 우리는 발전해야한다. 그저 최고로 준비되었는지 증명하기만 남았다.


그리고 선수들의 최선이 나올수있는지 두고봐야한다. 그게 스포츠의 현실이다.







*****라야와 램스데일의 어떤 특성차이로 선발고 ㅏ후보를 결정하게 되었나?*******


그건 내가 답변하지 않을 질문이다. 내가 은케티아가 마르티넬리랑 비교하면 어떻고 또 넬슨이랑 비교하면 어떻고라고 얘기하지 않는것과 마찬가지다. 모든 선수들은 각자의 개성과 특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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