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 이후 김민재가 바이은드르와 포옹하는 장면이 터키 팬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두 선수는 페네르바체 시절 동료였으며 챔스 경기 이후 경기장에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는 그가 가는곳마다 항상 좋은 기억을 남겼습니다.나폴리 팬들 역시 이게 뭔지 알것입니다.
작년에 나폴리와 함께 스쿠데토를 들어올리고 세리에A 베스트 수비수에 선정되었던 김민재는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그는 곧바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리고 유벤투스의 전 수비수 마티아스 더리흐트로부터 자리를 물려받았죠
4-3으로 승리했던 맨유와의 경기 이후 김민재는 페네르바체 시절 동료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그는 바로 오나나의 교체 자원이자 터키 국가대표팀 골키퍼인 바이은드르였습니다.
영상에서 알수 있듯이 두 선수는 오랜 친구이며 경기 이후 한동안 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저희는 김민재가 바이은드르에게 나폴리에서의 경험과 스팔레티와 함께 이뤄냈던 스쿠데토에 대해서 이야기해줬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첫사랑과 마찬가지로 첫번째 우승은 결코 잊혀지지 않는 법입니다.
https://www.ilnapolista.it/2023/09/il-video-di-kim-che-riabbraccia-bayindir-alla-fine-di-bayern-united-ha-esalato-i-tifosi-tur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