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알 에티파크의 감독이자 리버풀의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는 리버풀 시절 가장 후회되는 일에 대해서 위르겐 클롭과 함께하지 못한것을 언급했습니다.
제라드는 15-16시즌 당시 1년 연장 계약을 제의받았지만 LA 갤럭시 이적을 위해 제의를 거절한바 있습니다.스티븐 제라드는 당시 상황에 대해서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자신의 출전 시간이 앞으로 줄어드게 될거라고 언급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제라드는 당시에 리버풀에 잔류해서 결국 위르겐 클롭과 함께하지 못했떤게 후회된다고 주장했습니다.클롭은 제라드가 2015년 10월에 리버풀을 떠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로저스에 이어 리버풀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바 있습니다.
"저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미국으로 가기위해서 분명히 1년 연장 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었죠 하지만 만약 제가 계약을 연장 했었더라면 저는 위르겐 클롭의 6개월간의 지도를 받았을수도 있었을것입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로저스 감독이 감독직을 맡았던 시기였고 저는 그에게 앞으로 저의 경기 출전 시간이 점점 줄게 될거라는 사실을 들었습니다.저는 리버풀에서 교체 자원이 되고 싶지 않았죠 스쿼드 선수가 되는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저는 당시에도 제가 여전히 그곳에서 최고의 미드필더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알았더라면..100% 확률로 저는 계약 연장에 서명했을것입니다.위르겐 클롭과의 6개월을 위해 로저스와의 4~5개월을 참아냈을거에요"
https://www.sportbible.com/football/football-news/liverpool/steven-gerrard-liverpool-regret-steven-gerrard-699671-20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