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가족에 헌신적인 사람이며 최근 자신의 아들인 티아고의 유스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된바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메시가 자식들에게 그렇게 엄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최근 OLGA와의 인터뷰를 보면 그는 자식들에게 아직 휴대폰 사용을 허용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왓츠앱에서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사람이 아닙니다.저의 자식들중 아무도 아직 휴대폰을 갖고 있지 않아요 저는 오디오를 많이 보내지 않고 메시지를 더 선호합니다."
메시의 이러한 자녀 양육 철학은 그의 오랜 기간 라이벌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따르고 있는 방식입니다.호날두는 과거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자식인 호날두 주니어에게 휴대폰을 사주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저의 아들은 곧 12살이 될 예정이며 매번 제게 휴대폰을 사달라고 조르죠"
"저는 그럴때마다 '크리스티아누,아직 시간이 있어'라고 말합니다."
"저는 최근 젊은 세대가 그들의 원래 나이보다 한발짝 더 앞서 있다는것을 인지하고 있기때문에 저는 이러한 경향을 활용하되 기술에 집착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시간을 주되 항상 시간을 주는게 아니라 일정 시간을 부여해야만합니다.그게 바로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해요"
메시는 자식들에게는 휴대폰을 사주지 않았지만 월드컵 우승 이후 24K 골드 아이폰 35대를 2억 7천만원을 주고 구매했고 선수들에게 각자 선물한바 있습니다.
https://www.sportbible.com/football/football-news/lionel-messi-argentina-world-cup-psg-171838-20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