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11/0001641601
이날 엔도는 선발로 나와 후반 16분 맥앨리스터와 교체되기 전까지 약 61분을 소화했는데, 패스 성공률(82%)도 그리 높지 않았을 뿐더러 공 소유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하루를 보냈음
리버풀 지역지 '리버풀 에코'는 엔도한테 이날 선발로 나선 선수들 중 가장 낮은 평점인 5점을 주고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0.5야드(45cm)가 모자랐고, 너무 자주 공을 내줬다. 힘든 밤이었다" 라고 지적함
글로벌 축구매체 'GOAL'도 이날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한 2004년생 유망주 스테판 바세티치와 함께 엔도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인 4점을 줬음
특히 엔도에 대해서 "패스는 끔찍했고, 수비적으로 충분히 강하지 않았으며, 너무 느려서 많은 시간을 대응할 수 없었다"라며 신랄하게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