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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의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은 자신이 회장직에 선출되기 이전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열렬한 팬이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2013년 4월, 테바스는 회장에 대한 투표권을 가진 42개 클럽 중 32표를 얻어 당선되었습니다. 2024년 임기기 만료되는 61세의 테바스 회장은 최근 가장 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FC 바르셀로나를 공격하기 위해 네그레이라 사건과 관련하여 가짜 증거를 검찰측에 보냈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의 직책과 맞지 않게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어 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마드리드를 편애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테바스 회장은 지난 수요일 그러한 비판에 대해 답변했습니다. 그는 자신에 레알 마드리드의 팬이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편향적 이익을 보장하는 걸정을 내린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아뇨. 제가 라리가 회장이 되기 전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팬이었다는 사실은 전 세계가 알고 있어요. 가장 위험한 것은 제가 좋아하는 클럽을 편애하기 위해 다른 클럽에 해를 끼치는 것인데, 10년동안 그런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라고 그는 마드리드 유니버셜이 중계한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