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에 나폴리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인 쥐세페 사볼디는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그는 나폴리의 현재 부진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였습니다.또한 현재 나폴리의 부진이 김민재의 부재때문에만 일어나는것은 아니지만 그가 정말로 그립다고 언급했습니다.
Q . 사볼디,지난 시즌의 나폴리와 비교해봤을때 이번 시즌의 나폴리가 얼마나 맘에 드시나요?
"만약 지난 시즌의 나폴리를 평가한다면 10점 만점의 9점을 주고 싶습니다.하지만 현재의 나폴리는 6점을 넘지 못하는거 같아요"
Q . 무슨 의미인지 설명 해주시겠어요?
"저도 좀 이해하고 싶습니다.저는 현재 나폴리의 초반의 모습이 선수의 잘못인지 아니면 뤼디 가르시아의 감독의 잘못인지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묻고 싶어요 현재 감독이 자신의 철학을 가져와서 설정했나요? 만약 그런거라면 그런 철학이 완전히 실행되고 있는건가요?"
Q . 김민재가 얼마나 그립나요?
"저는 항상 말해왔습니다.김민재가 정말로 그리워요 그는 기준점이었던 선수였습니다.만약 그에게 상대 선수 뒤에 서라고 말하다면 그 선수는 경기를 지켜보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부진이 김민재때문만은 아니에요 김민재가 그립지만 현재 나폴리의 약간 지역 중심적이고 덜 공격적인 태도가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는중입니다."
https://www.napolimagazine.com/tutti-in-rete-con-rosa-petrazzuolo/articolo/l-ex-giuseppe-savoldi-kim-manca-moltissimo-ancora-non-ho-capito-il-napoli-di-rudi-garc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