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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칸셀루는 바르셀로나에 안착했습니다. 세번째 선발 출전이 이루어졌고, 바르샤에서의 두번째 골을 터뜨렸으며 첫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경기의 영웅이었던 그는 오늘 자신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칸셀루는 완벽한 경기를 펼치지는 못했고, 이는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나쁜 경기력이었다고 생각해요. 심각한 패스도 몇 차례 있었고 기술적 실수도 있었죠. 하지만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고, 결국 만회하여 경기를 되돌릴 수 있었어요. 개선할 점이 많이 있고 오늘 실수도 많았지만, 그래도 잘하고 지는 것보다는 좀 못하고도 이기는게 더 좋아요.”
이 포르투갈 선수는 바르셀로나에서의 자신의 미래와도 연결지었습니다.
“제가 좋은 활약을 펼치면 바르샤가 저를 원하겠죠. 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저는 이곳에 오지 못할 거예요. 이 클럽에서 뛰는건 제 오랜 꿈이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중요해요. 오늘 중요한 골을 넣었지만 좋은 느낌만 가지고 가지는 않을겁니다.(역주 : 개선점을 고민하겠다는 뜻)”
그는 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셀타비고가 경기 운영을 잘했다고 생각해요. 압박은 매우 타이트했고, 경기를 어렵게 만들었어요. 그러나 우린 인내심을 발휘했고, 중요한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어서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