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케인 없이 등장하는 슈퍼손

케인 없이 등장하는 슈퍼손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떠난 이후 토트넘에서 새로운 역할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제 중앙 공격수로 활약 중인 스퍼스의 주장은 일요일 치열한 라이벌 아스널과의 2-2 무승부에서 두 번의 결정적인 마무리로 다시 가장 큰 무대에 올랐습니다. 

에미레이츠에서의 손흥민의 훌륭한 활약으로 그는 토트넘에서 150번째 골을 넣었으며 이번 시즌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서 5골을 넣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두 번의 유효 슈팅으로 득점을 올린 것 외에도 한국 국가대표는 93%의 패스 정확도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두 번의 키 패스를 하며 인상적이고 조직적인 아스날 팀을 상대로 한 번의 큰 찬스를 만들어냈습니다.

손흥민은 아스날과의 경기를 즐깁니다. 31세의 이 선수는 9번의 북런던 더비에서 득점이나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한 이후 8경기에서 6골을 넣었고 2개의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또한 30년 동안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리그 멀티골을 달성한 최초의 스퍼스 선수이기도 합니다.

토트넘의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그는 리더로서, 선수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의 환상적인 폼과 긍정적인 영향력이 계속된다면 토트넘은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1/12968833/premier-league-hits-and-misses-heung-min-son-starring-without-harry-kane-at-tottenham-but-apathy-sinks-in-at-chel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