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 네이마르는 알 힐랄 보드진에게 감독을 해임시킬 것을 요구했다.

네이마르의 새로운 커리어에서 논란으로 가득 차 시작부처 좋지 못합니다. 네이마르는 소속팀 호르헤 제수스 감독의 사임을 요구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있었고, 이때 네이마르는 좋지 않았습니다.

더이상 자유롭지 못했던 네이마르는 경기 내내 거친 장면들을 만들어 퇴장 위기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그는 패널티박스에서 경기를 바꿀 득점 기회도 놓쳤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때 호르헤 제수스 감독은 라커룸에서 네이마르의 태도를 지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그는 알 힐랄의 보드진과 접촉하여 감독을 해임시킬 것을 요구하며 강하게 맞대응 했습니다. 

스퍼르트 이탈리아 및 아랍 언론들에 따르면 사우디 클럽 관계자들은 지난 화요일에 호르헤 제수스 감독의 에이전트를 만나 ‘팀 성적을 올리지 못하면 해임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알 힐랄이 3개 대회 중 2개에서 2위를 지키고 있음에도 네이마르의 요구가 받아들여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