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3 외 여러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경영진은 레버쿠젠의 재능 있는 독일 국가대표 플로리안 비르츠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20세의 플레이메이커는 샤비 알론소가 이끄는 팀에서 이번 시즌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
비르츠는 레버쿠젠의 가장 상징적인 선수로, 심각한 부상을 당한 이후에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과거 바르사 팬이라고 밝힌 비르츠는 바이아웃 조항이 없기 때문에, 만약 바르사가 그를 영입하려면 굉장히 비싼 영입이 될 것이다.
시장 전문 웹사이트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비르츠의 시장 가치는 85M 유로이다. 하지만, 독일 언론에서 나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비르츠를 영입하려면 최소 1억 유로를 지불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의 경제적 상황에서 바르사는 1억 유로에 해당하는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 바르사 소식통에 따르면 조안 라포르타가 의장을 맡은 이사회가 조치를 취했다면, 계약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지적된 바에 따르면, 그 중 하나는 중요한 매각이 될 것이다. 쇼케이스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후보 중에는 가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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