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은 그들이 우승경쟁에 있음을 보여주었다.
스퍼스를 상대로 10명, 그리고 9명이 뛰면서 고난을 헤쳐나가면서, 심지어 승리하기 위해 기회들을 만들기까지 한 것은
그들에게 엄청난 믿음을 주어야 할 것이다.
물론 그들이 불운한 자책골로 패배하게 된 것은 분명 괴로운 일이며,
토요일 밤 PGMOL이 전반전 루이즈 디아즈의 골이 취소되었던 것은 잘못되었음을 인정했음에 더욱 그렇다.
하지만 진정되고 난다면, 이건 경이로운 효과가 있을 것이다. 가끔은 쉬운 승리보다 패배에서 더 많은 것을 가져가곤 한다.
그리고 리버풀은 이번 시즌 그들이 투사임을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다.
한 요소는 버질 반 다이크의 귀환이며, 그는 매우 날카로워 보였고 전성기에 그로 돌아온 것 같았다.
그를 무시해버리고, 그를 제치고 멋진 모습을 보인 누군가가 있었나? 그동안은 없었다.
그는 주장 조던 헨더슨으로부터 물려받은 주장완장에 매우 편안해보였다. 그는 책임감을 잡았다.
그는 공에 자석을 붙인 듯 했고, 모든 블록과 헤딩때 보여준 그의 결단력은 환상적이었다.
그는 뉴캐슬전에서의 퇴장을 만화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였다. 지난 밤에 주장직은 그에게 짐이 된 것 같지 않았다.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 또한 패배했을 때, 리버풀은 그들이 정상을 위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음을 알았을 것이다.
11명이 뛰었다면, 리버풀이 더 나은 결과를 얻었을 것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커티스 존스의 퇴장은 분노한 사람들에게 이 경기가 심판들에게 통제된 경기임의 예시였다.
심판들은 존스의 경합을 보았고, 결국에 누군가 부상당했고, 퇴장이라고 결정했다.
그들은 경합의 결과로부터 판정을 내렸고,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가지고 그러지 않았다.
난 존스가 무엇을 했는지 이해한다. 그는 어떤 악의도 없이 태클을 했고, 공을 소유하려다가 미끄러졌다.
물론, 우리는 그 누구도 부상당하게 하고 싶지 않고, 누군가가 무책임한 태클이나, 정도를 넘어선다면 처벌받아야 한다.
하지만 존스의 태클은 그중 무엇도 아니었고, 나는 은퇴한 선수들로부터 널리 이에 동의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제에는 피해자였던 이브 비수마도, 존스가 한 일을 하고서 퇴장을 받고 싶어하진 않을 것이다.
나는 디오고 조타에 대해서는 이에 비해 동정하진 않는데, 그는 교체투입되고 명백하게 격한 상태였고,
경고를 받은 상태에서 단순한 경합 이상의 것을 했다. 그는 데스티니 우도기를 건드리지 않았는데,
그건 조타가 그의 두번째 카드에 화난 이유였다. 하지만 그는 달려들었고, 이건 처음이 아니었다.
심판은 이 사건 이전에 이미 그를 퇴장시킬 수 있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579615/DANNY-MURPHY-defeat-Reds-enormous-belief.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