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메인 파트너인 SELA는 뉴캐슬의 20년만에 챔피언스리그로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뉴캐슬 어폰타인 상공에서 화려한 드론쇼를 펼쳤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수요일 밤, 프랑스 챔피언인 파리 생제르망과 경기를 가질 예정이며 라이브 이벤트,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ELA는 팬들의 기억에 남을 놀라움을 선사하고 싶어했다.
8분동안 진행된 이 드론쇼는 유나이티드의 마스코트인 까치가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오른 후 잉글랜드 수비수 키어런 트리피어, 브라질 국가대표 브루노 기마랑이스, 이탈리아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의 이름이 새겨진 흑백 스트라이프 셔츠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밤하늘에서 클럽의 엠블럼이 재현된 이후에 드론은 뉴캐슬이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를 차지한 이후 가장 큰 무대로 돌아온 것에 대해 "We're Back" 이라는 문구를 만들었으며, 이 쇼는 매치데이에 세인트 제임스 파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SELA의 슬로건인 "Spectacular Everyday"라는 문구를 보여준 이후 마무리되었다.
지난 6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메인 파트너가 된 SELA는 스펙타클한 경험을 창조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제다 슈퍼돔에서의 WWE 무대부터 럭셔리 다목적 경기장인 비아 리야드 운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포츠, 레저, 문화, 리테일, 환대 행사 등을 통해 4천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해왔다.
이 놀라운 드론쇼는 SELA가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뉴캐슬 팬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한 경험을 만들겠다던 약속의 일부이다.
Ibrahim Mohtaseb, SELA 수석 부사장
"우리는 유럽 축구에서 가장 큰 밤이 세인트 제임스 파크로 돌아온 것을 축하하면서 팬들에게 작은 놀라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팬들, 클럽, 그리고 선수들은 이 특별한 순간을 누릴 자격이 있으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이 도시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화려한 경험을 만드는 것은 SELA가 매일 하는 일의 핵심이며 우리는 이 획기적인 시즌 동안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https://www.nufc.co.uk/news/latest-news/newcastle-united-sponsor-sela-stages-spectacular-drone-show-above-st-james-park-to-celebrate-european-football-returning-to-the-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