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594661/Bukayo-Saka-one-England-stars-miss-Octobers-internationals-despite-Arsenal-forward-not-completely-ruled-Sundays-clash-vs-Man-City-chances-playing-judged-day-day-basis.html
아스날 공격수 부카요 사카는 일요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일전에 출전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이 아스날 공격수의 부상은 또한 잉글랜드 대표팀의 부상 위기를 초래할 수도 있다.
이 아스날 윙어는 화요일 밤, 랑스와의 경기에서 가벼운 정도의 햄스트링으로 추정되는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의료진들은 이 부상이 심하지 않다는데 있어서 희망적이다. 그는 또한 프랑스에서 허벅지에 타박상도 입었다.
사카는 수요일, 초기 스캔을 받은 이후 목요일에 추가적인 의료 검사를 수행할 것이다.
순간적인 강한 충격으로 다리가 저리는 타박상[Dead Leg]만 입은 것이라는 게 사카에게 최선의 시나리오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카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 -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이탈리아와의 국가대표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은 위태로운 상황이다.
수요일 밤 현재 사카는 일요일, 펩 과르디올라의 팀과의 일전에 완전히 배제되진 않은 상태다. 하지만 그가 출전할 가능성은 하루 하루 평가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햄스트링은 가벼운 부상이라도 치료되는데 2주가 걸릴 수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수요일, 사카의 몸상태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계속해서 받고 있는 중이다. 그는 목요일, 대표팀 명단 발표를 앞두고 플랜을 마무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몇 주 동안, 많은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면서 발표될 대표팀 명단은 다소 약화될 예정이다.
사카에 대한 의구심과 더불어, 잉글랜드는 레프트백 루크 쇼와 벤 칠웰을 부상으로 선발할 수 없을 것이다.
쇼와 칠웰의 대안으로 스카우트 되고 있었던 브렌트포드의 리코 헨리 또한 부상으로 기용할 수 없는 상태다.
대표팀에서 꾸준하게 레프트백으로 뛰고 있는 키어런 트리피어와 더불어 이번 시즌, 첼시에서 레프트백으로 뛰고 있는 리바이 콜윌이 대표팀에서도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이전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대표팀에 선발되지 않았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또한 복귀할 예정이다. 그 또한 레프트백 자리를 채울 수도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1경기 출전한 경력이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 레프트백 타이릭 미첼이 복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정보원들은 미첼의 대표팀 소집에 대해서는 약간의 의구심이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화요일, 메일 스포츠에서 처음 보도했듯이 에베레치 에제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