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젊은 인재를 스카우트한 것으로 알려진 축구계의 거장 폴 미첼이 모나코의 스포츠 디렉터직을 떠났다.
미첼은 소튼과 토트넘에서 큰 성공을 거뒀으며,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기 위해 리그 1 팀을 떠났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미첼은 전에도 맨유와 링크가 떴었고, 맨유 팬들은 그를 원한다.
한 팬은 말한다. "맨유가 원하는 남자."
어떤 팬은 말한다. "맨유는 그를 꼭 고용해야 한다."
미첼은 MK 돈스 등 하부리그를 전전하며 선수 생활을 마감했으나, 디렉터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전 소속팀 MK 돈스에서 델레 알리를 시작으로 24세 이하의 선수들과만 계약하는 유명한 철학을 새겼다.
돈스에서 이름을 날리고 2년후, 소튼으로 이적해 요시다 마야, 클라인, 마네, 타디치, 그라나치오 펠레등 굵직한 영입을 성공시켰다.
14년 토트넘으로 이직, 트리피어, 손흥민, 알더베이럴트, 알리를 영입했다.
16년 사임한 미첼은 RB 라이프치히로 이적, 모든 레드불 팀을 총괄하는 수석 기술 디렉터로 승진해 올모, 은쿤쿠, 룩먼, 우파메카노, 쿠냐를 영입했다.
그리고 20년 모나코로 이직했지만 디사시, 엠볼로등을 영입하며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https://www.thesun.co.uk/sport/24236575/christopher-nkunku-son-heung-min-manchester-united-mitch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