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스포츠]
전 아스날 골키퍼 맷 터너는 아론 램스데일이 '존나 미쳤다'고 인정했지만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미국 국가대표 클린트 뎀프시, 찰리 데이비스, 케이트 압도와의 대화에서 터너는 그의 전 팀 동료에 대한 비밀을 공개했죠.
골키퍼들은 오랫동안 약간 이상하다는 평판을 받아왔습니다.
"저는 아마도 가장 평범한 골키퍼일 거에요"
"가장 이상한 사람?"
"바비 셔틀워스, 그는 '맙소사, 저 사람 미쳤구나'라고 생각했던 최초의 골키퍼였죠."
"아니면 아론 램스데일, 걔도 그랬어요."
"네, 걔는 존나 이상했죠."
"하지만 전 그녀석을 사랑해요!"
"참 별난 사람이에요."
"아시겠지만, 걔는 그런면에 재능이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저와 매우 반대죠."
"경기장에서나 경기장 밖에서나, 저는 아마도 제가 너무나 평범하다는 점이 저를 이상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한편, 램스데일은 이번 여름에 브렌트포드에서 임대로 합류한 데이비드 라야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싸우고 있으며, 아스날에서 미켈 아르테타의 No.1이 누구인지에 대한 논쟁을 촉발시켰습니다.
https://talksport.com/football/1589155/arsenal-aaron-ramsdale-matt-turner-weird/